이민정 "항상 날 믿어준 母…이제야 부모 마음 이해해" 작성일 07-22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 '이민정 MJ' 22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XtzFP3X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ceefed3770427ec44c07db3fd1221699472aac95a5e41ae01eb6317abeef4" dmcf-pid="7WZFq3Q0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92527916kxdc.jpg" data-org-width="727" dmcf-mid="tKfPiQDx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92527916kx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dc53adaf97259e90bfd34d53293a0dbe7bdea4cac7fdbe0272bfe14a53ecad" dmcf-pid="zY53B0xpG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민정이 이제야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속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99cae9153e9562f1bdeef30442ee57dc2acaa18c40555c5fd605f786cbbc964c" dmcf-pid="qG10bpMUG2"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이민정 MJ'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18년째 LA에 거주 중인 학창 시절 친구를 만났다.</p> <p contents-hash="c4d731794281fa2002c8b1afb9247294031f93aa118771ce4093643b79381f4a" dmcf-pid="BHtpKURuZ9" dmcf-ptype="general">이들이 육아를 주제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친구가 "원하는 대로 안 되지만, 그냥 아이를 믿어줘야 해"라고 강조했다. 이민정이 공감했다. 특히 친정엄마를 떠올리며 "우리 엄마도 늘 나한테 '민정아, 난 널 믿어' 했다. 그 한마디로 내가 계속 컸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f15e4cbe7b8cd5d4f379e84dbd86ef4f25b23ecc914f66a51a9f3b9d583d2bd" dmcf-pid="bXFU9ue7YK"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당연히 엄마, 아빠는 믿지. 그런데 (아이를) 기다려주는 게 사실 힘들지"라고 했다. 이 말에 친구가 "제일 힘든 게 기다리는 거잖아. 그게 힘든 만큼 힘이 있어"라고 강조했다. 이민정이 "엄마가 믿고 기다린다는 것도 애가 느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92c8c2121592b56b9a74d816ba39964c16e3a500d32fb2705877ac03c372f5" dmcf-pid="KZ3u27dz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92529407iciz.jpg" data-org-width="500" dmcf-mid="UwpzfqiB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92529407ic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이민정 MJ'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89c1076d3135b7bd0ba4c977c746d6ab82f331bdb1053a4eaf28e22a0f17fe" dmcf-pid="9507VzJq1B" dmcf-ptype="general">이어 이민정이 통금 시간을 언급했다. "막 독서실에서 10분 더 얘기하고 왔다고 아빠한테 혼났다. 아빠가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엄청나게 (칼같이 지키고) 그랬었어"라면서 "아빠가 '그건 안된다' 했던 게 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간다"라고 말했다. 친구 역시 부모의 마음을 이제야 이해한다며 격하게 공감했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2GuB8bLKG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 박나래 집 도둑으로 의심 가짜뉴스에도 “다 훔쳐버리겠다!” 07-22 다음 덱스→신슬기, 잇단 연기 도전…연애프로 출신, 배우로 통할까? [엑's 이슈]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