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박나래 집 도둑' 루머에 절친 폭로 "뭘 보면 다 훔치려 해" ('살롱드립2') 작성일 07-22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xWpZf5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d5e13ddfab449efdef523aeea5a5248b367c115c5b74127eabb936b9f642e" dmcf-pid="WFzDTO3I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90633627jcbu.jpg" data-org-width="650" dmcf-mid="PDGdkoSg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90633627jc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84759e070aad2a7c0fe186a7468163134e2e6c91f309cdfebf338ca4b94618" dmcf-pid="Y3qwyI0CU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박나래 집 도난 사건 관련 루머도 개그로 승화했다. </p> <p contents-hash="810ec97195be1b2ee17995ceb3baaede3f956e84142df5d13fe823bf77b7a76c" dmcf-pid="G0BrWCph0R" dmcf-ptype="general">22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MC 장도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1f0461a0fd075024bf92dd673e4a30f6a656c870835c7db6c929a8e3164a5da" dmcf-pid="HpbmYhUl7M" dmcf-ptype="general">'살롱드립2'은 100회 특집으로 장도연을 MC가 아닌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의 MC는 장도연의 절친인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 장도연은 "제가 사실 사석에서 친하다고 해서 직접적으로 도와달라 하면 거절할 수 없을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섭외하는 걸 꺼린다. 근데 제작진이 '100회 특집으로 두 분이 MC로 오셨으면 좋겠다' 해서 '너무 푸시하지 말자' 했는데 먼저 백상에서 얘기를 해주셨다"고 구교환에게 고마워했다. 이에 구교환은 "100회를 축하하는 마음도 있고 개인적으로 야망의 자리이기도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6282096d4da91164667e50b3e06650097ccd8fefbc9f52f6771538a2b6c7b33" dmcf-pid="XUKsGluSzx" dmcf-ptype="general">장도연과 이옥섭 감독, 구교환은 함께 여행을 다닐 정도로 절친한 사이. 이옥섭 감독은 장도연에 대해 "최근 안 좋은 일이 있으셨다. 도둑으로 잠깐"이라며 박나래 집 도난 사건 루머를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93438bed701519e7bac8ca67ea223478349c78d083ca37781520400d55ea456d" dmcf-pid="Zu9OHS7vzQ" dmcf-ptype="general">지난 4월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알려진 후 초반 "내부 소행"이라는 추측이 돌면서 박나래의 절친인 장도연이 범인이 아니냐는 선 넘은 루머가 돌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93e8d0b18d8e0aa26ecf277b6a4265209ecf52cbedb6a2c9fbfa7ba7ee9c7e" dmcf-pid="572IXvzT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90633868jkak.jpg" data-org-width="699" dmcf-mid="QCvQadOJ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90633868jka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735ba1a044e92b92f17ccb69f833a5c9d5ddb9d9365896e21ca47fa8b7e6c03" dmcf-pid="1RoF9ue7p6" dmcf-ptype="general"> 이옥섭의 언급에 장도연은 "가만 있어 보자. 여기 명품 어디 있나"라고 농담했고 이옥섭 감독은 "그 얘기를 하려던 게 아니라 너무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거에 대해서 화를 내기 보다는 뭘 보면 다 훔치겠다더라. 너무 재미있었다. 역시 뭐가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ed93d24ae3997db35cd25cc3698ec7227bc84dea7c939d3e4e45bf60f24eee8" dmcf-pid="teg327dzz8" dmcf-ptype="general">또 이옥섭 감독은 "(장도연이) 어떤 버릇이 있냐면 안전고깔을 기분 좋을 때만 넘는다. 일본에서 신나면 그걸 막 넘는다"고 입을 열었다. 장도연은 "그건 여행가고 재밌을 때만 넘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옥섭 감독은 "항상 행복해할 때만 넘는 걸 봤는데 최근에 20개 정도를 (넘었다.) 뭔가 걱정이 있는 상황이어서 '그걸 넘으면 걱정이 사라질 거 같다' 하면서 넘는데 못 보겠더라. 행복할 때만 넘었는데 넘으시고 눈물을 보였다"고 안쓰러워했다. 이에 장도연은 "이상한 순간 울컥할 때가 있지 않냐. 모자 쓰고 울었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Fda0VzJqz4"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행안부, AI·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시스템 점검 07-22 다음 H.O.T., 6년 만의 완전체?…'한음페' 측 "멤버들과 신중 논의 중"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