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관여 안했다"던 박규리, 전남친에 고액 금품 수수 의혹 [스타이슈] 작성일 07-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aY7t6FWd">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QCNGzFP3We"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3da0bba4ebf79e0bb03216bee81cf5bbfc6b25eb57bb5bd780845521f040e5" dmcf-pid="xhjHq3Q0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라 박규리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83806495vggl.jpg" data-org-width="1200" dmcf-mid="6lE19ue7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83806495vg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라 박규리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94bce71e872d577be983605e420361b8e1db809de81e62f592e5ee944e2a830" dmcf-pid="y4pdDaTNCM" dmcf-ptype="general">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전 연인인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의 사기 혐의에 대해 선을 그은 가운데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84289b362ae9095a70dda8500cbaf3c5bf56ee500b189021268f09737660c36b" dmcf-pid="W8UJwNyjlx" dmcf-ptype="general">22일 iMBC는 박규리가 6000만 원의 손실액을 동일 상당의 금품으로 보전받았을 뿐 아니라, 피카코인을 통해 수천만 원의 이득을 봤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6ad05c0995f2d5e235e5962f3d93686268ba54c3dd8ed13644cfdf070e9d6135" dmcf-pid="Y6uirjWACQ" dmcf-ptype="general">앞서 박규리는 지난 16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당시 그는 "(송 대표의) 사업 일정 부분에 참여한 것은 맞으나 불법 코인 사업이나 시세 조작 등 범죄 행위에는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미술을 좋아해 피카프로젝트의 일원으로 근무한 것일 뿐 피카코인과는 연관이 없다고 주장했다. 박규리는 약 4,067만 원의 급여를 받고 1년간 피카프로젝트의 큐레이터 및 홍보 책임자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b82a2c22e98d0c963a72f93c5c7e9effdeb801ece1fc2e0f34f760f9df77fbb" dmcf-pid="GP7nmAYcvP"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지난 2021년 4월 피카코인에 6,000만 원을 투자했지만 두 달 뒤인 2021년 6월 이 코인이 상장 폐지되며 전액 손실을 봤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2fbdde2f5de470f377fbdcfa47229afb6b46273166d98ad092a668b6c3be321" dmcf-pid="HQzLscGkS6" dmcf-ptype="general">이에 피카프로젝트 측은 박규리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박규리가 6,000만 원의 손실액을 동일 상당의 금품으로 보전받았을 뿐 아니라, 피카코인을 통해 수천만 원의 이득을 보기까지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6195bdafe89786b025b23b42fc1e3d35b48890bf76c0e2748984cf24fdd230f" dmcf-pid="XxqoOkHEh8" dmcf-ptype="general">피카프로젝트 성해중 대표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박규리가 피카코인에 6,000만 원을 투자한 건 개인의 선택으로, (상장폐지는) 업비트 거래 지원 종료에 따른 가격 폭락이 주원인이었다. 그 과정에서 회사나 관련자에 의한 사기나 시세 조작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c8f4eb5a2ffd6bb7c98426b8034c8ddafb2313f1b7a6b01fee867be69d8df6f" dmcf-pid="Z4pdDaTNW4" dmcf-ptype="general">이어 "이에 따라 손실액에 대해 보상을 해 줄 이유는 전혀 없었지만, 송 대표는 이를 박규리에게 그대로 돌려줬다. 이미 2021년 9월에 헤어진 상태였으나, 전 연인이 투자 실패 사실을 토로하자 같은 해 12월 전 연인을 안쓰럽게 생각하는 마음에 6,000만 원을 현금으로 직접 보상해 줬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13c48b10a428129bb5d17dc3a236d97d45570ca57dee923e89a2960b4f74e8a" dmcf-pid="58UJwNyjvf"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박규리는 송 대표와 연애 중 6000만 원의 추가적인 금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 대표는 박규리가 2021년 3월부터 5월까지 받은 선물 목록으로는 3,000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 2,000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 및 신발, 1,000만 원 상당의 수표 등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ba59ab3d1115a8ac53dfa55fe80ae9b27d5700f696081f33006399a031dd34c" dmcf-pid="16uirjWAlV" dmcf-ptype="general">또 "코인으로 수익을 취한 적 없다"는 박규리의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성 대표는 "송 대표와 박규리가 나눈 대화 내용에 따르면, 박규리는 2,600만 원 상당의 매도 대금을 직접 수령했다. 박규리는 송 대표 요청에 따라 코인 입고 후 바로 반환하거나 송금했다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fcffa63c93e26947a6ecb8b5c2b401c3236bd77f6abd77c4a6f3007585b77e" dmcf-pid="tP7nmAYcv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박규리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로 저희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이 없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a9ab5274ca8b8cf9db0b8e062a319770f33dd7dd907ab1cb09eea17fb283b630" dmcf-pid="FQzLscGky9" dmcf-ptype="general">한편 송 대표는 2023년 7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과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확보하지 않은 미술품에 투자하라며 투자자를 모집한 후 가상 자산(피카 코인) 시세를 조종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a7e02eb0876b03f379f02ddf30e1ab33648ba0d22f7d8623c77df09c74f6b706" dmcf-pid="3xqoOkHETK"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륜 강급 선수는 강자?'…맹신은 금물, 강급 선수들의 엇갈린 희비 07-22 다음 전혜빈 늦깎이 변호사 변신, ♥치과의사 남편 또 반할 미모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