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오요안나 가해자 지목 동료 "고인 괴롭힌 적 없다".. 법정서 진실공방 작성일 07-22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mOywNyj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6551c10978908b9dc75d11671755b44e8679270ce0c8ec35b974380a93d920" dmcf-pid="6sIWrjWA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183550029qkyc.jpg" data-org-width="1000" dmcf-mid="4GzfpZf5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183550029qk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9cf5ce87e5c8ec9c7012851ee4593d9c09b107d0ee5d30ab836fa744256c32" dmcf-pid="POCYmAYct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고(故) 오요안나의 유족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A씨 측이 혐의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6ae6cc371f3b861d0c42093642e5d642c19bc47f38662c71d825a272f3516252" dmcf-pid="QIhGscGkX8"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백도균 부장판사)는 오요안나의 유족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98eb778a64ccb881f31efe45a9aba9287f9fa6dbfe03c2fa9b688423ed62128" dmcf-pid="xClHOkHEY4" dmcf-ptype="general">당초 재판부는 지난 3월 27일 선고를 진행하려 했으나 A씨가 선고를 이틀 앞두고 변호인을 선임하면서 무변론 판결이 취소됐다.</p> <p contents-hash="210aed7c4920f385448ccffb292b478fed2579068a0afdbc1af33ef9d72cfe18" dmcf-pid="yf8d27dzYf" dmcf-ptype="general">이날 A씨 측 소송대리인은 "유족 측 주장은 고인과 A씨 사이 관계와 당시 상황, 전체적인 대화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일부 대화 내용만 편집한 것"이라며 "A씨는 고인을 괴롭힌 사실이 없고 A씨의 행위로 인해 고인이 사망했다는 건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59f9ddbeba5f66c57ead33415f9fb109178aa076c2973379bdeecac12a9cf04b" dmcf-pid="W46JVzJqZV" dmcf-ptype="general">이어 "생전 고인은 A씨와 좋은 관계로 지냈고, 고인이 개인사정과 악플 등으로 힘들어한 점을 고려할 때 둘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라고 거듭 밝혔다.</p> <p contents-hash="0de6ad036349b69c1e19a7720f244de89e0a9a905ee06d2728e514e704a3d982" dmcf-pid="Y8PifqiBG2"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유족 측은 대리인은 "두 사람이 친밀한 사이인 것처럼 대화한 것은 고인이 직장상사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조심한 것 뿐, 둘의 사이는 좋지 않았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78559b5a5e4bf9dfca79e5bb4d16642424a3d68e44506c44fcac274c1a274194" dmcf-pid="G6Qn4BnbG9" dmcf-ptype="general">이렇듯 양 측의 주장이 상반되는 상황 속 재판부는 오는 9월 23일 변론기일을 한 차례 더 열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767fd7d04ad2f6b57bb2909278db8b6bb23a58b1d08b891d7af390e0b9f19ae" dmcf-pid="Ht3B5yBWYK" dmcf-ptype="general">한편 1996년생인 고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당초 고인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난 2월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나오면서 생전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p> <p contents-hash="c71a238dc120483d807b8c464bba05725582e81ccb6289bf3b222daf56c5d5fc" dmcf-pid="XF0b1WbYZb" dmcf-ptype="general">이에 유족 측은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고용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만한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p> <p contents-hash="0426493318c55b8a3ea021fa09d1d337792c3f3f7b2bfdf13a6824a1b63d9604" dmcf-pid="Z3pKtYKGY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요안나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보라, 49kg인데 "살쪄서 안빠져" 충격 망언..다이어트 보조제까지 07-22 다음 구교환 "장도연 질투 나기도…♥이옥섭과 과하게 친해"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