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측 "'사기 혐의' 前연인에 금전 보상?…사생활, 아는 바 없다" [공식] 작성일 07-22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VqyI0C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ba0185202903593ca5aba622c5fc200791f95a8251a6caf64f00364ee7374e" dmcf-pid="PLfBWCph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80504212njuj.jpg" data-org-width="550" dmcf-mid="4bkg27dz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80504212nj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b6506a1a6b2757fcf595431a08fd4bedaae02dd91289580e837d64619e6756" dmcf-pid="QqHvadOJX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에 대한 억대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6036f024a55c78209903c385e488a8ed2d75258b96ed5622887fe8d40ff285a5" dmcf-pid="xBXTNJIi5c" dmcf-ptype="general">22일 한 매체는 박규리의 전 연인이자 사기 혐의로 재판 중인 송자호가 대표로 있는 피카프로젝트 측의 인터뷰를 보도하며 박규리가 6,000만 원의 손실액을 동일 상당의 금품으로 보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피카코인을 통해 수천만 원의 이득을 봤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182fd5db8a5b7ebe661651a1fa62b27b9f1ee10d15d97d823fbfa0d064b9ee6" dmcf-pid="ywJQ0XVZtA"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박규리가 개인적인 선택으로 투자한 6,000만 원에 대한 손실액을 보상해 줄 이유는 전혀 없었지만, 2021년 이미 헤어진 상태였던 송 대표가 전 연인을 안쓰럽게 생각하는 마음에 현금으로 직접 보상해 줬다는 것.</p> <p contents-hash="9b0c0654943fb6b86adaf08ed13d9faf6fdd96a787a05a4f6c28475570719fe6" dmcf-pid="WrixpZf5Zj" dmcf-ptype="general">이과 관련, 박규리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 따로 아는 바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be7f5117ca677f44e840deb4f89abc6109abdde1525866f3b7d19d432033d0" dmcf-pid="YmnMU541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80505609vmpk.jpg" data-org-width="1200" dmcf-mid="8dNiB0xp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xportsnews/20250722180505609vmp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02bb06ee257a8c359845b9921722b1a28854354287f73c4bac74d587490c40" dmcf-pid="GsLRu18tXa"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6일, 박규리는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의 심리로 진행된 송자호 등에 대한 사기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신문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a21976702d03fc50160f07cfdf6ffa906b5b5b0ffe7b2832bc1a52ae287a3b52" dmcf-pid="HOoe7t6Ftg" dmcf-ptype="general">이날 박규리는 연인 관계였던 송자호의 사업에 일정 부분 참여했으나 불법 코인 및 시세 조작 등 범죄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미술을 좋아했고, 정상적인 미술 전시와 공동구매 사업이라 믿고 일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e6c7ad992b7a363eade79ef11b4a81ae79c6ceb5174f571bc1ed0e66211287e" dmcf-pid="XIgdzFP35o" dmcf-ptype="general">또한 당시 송자호가 시작한 코인 사업에 최고홍보책임자(CCO)로 이름을 올렸던 것과 관련해 박규리는 "가상자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며 "연예인이기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사진을 내려 달라고 했지만 못 내렸다. 불법적인 코인 사업에 참여해 이득을 본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1e0efbfc446433fab05e5b5db50602ef6eedcb3ae1441faa2788f85618847ea" dmcf-pid="ZCaJq3Q05L" dmcf-ptype="general">한편 송자호는 지난 2023년 7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투자자를 모집한 후 가상자산(피카코인)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p> <p contents-hash="ec4ea1834d5625748cbed7814657221b13593fb3d0e0af77a222ffe2a079f49a" dmcf-pid="5hNiB0xpYn" dmcf-ptype="general">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알려진 송자호는 박규리보다 12살 연하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 간 박규리와 공개 열애했다. </p> <p contents-hash="d40e9e512f9fe62822deda5b602eaa586d1316997e09a332936bb3c4226252af" dmcf-pid="191YcLloXi"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송자호</p> <p contents-hash="95d77930b85e3e8cd14f415903f7f51bf899cb1b225020c9a94fcd6809d7dcd4" dmcf-pid="t2tGkoSgtJ"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굿보이' 오정세, 새로운 숙제도 '참 잘했어요' [인터뷰] 07-22 다음 '84제곱미터', 층간소음 잘 살렸지만…고구마 전개에 시청자들 폭발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