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장에 떠오르고 있는 새로운 키워드 '채굴' 작성일 07-2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L6P9g2TR"> <p contents-hash="decc8ba436deeff92c8bacd065ca84deb4c4a391af12adf3e63168b1b153af94" dmcf-pid="W2oPQ2aVCM" dmcf-ptype="general">온라인게임에서 일일 퀘스트 혹은 아이템의 재료로 사용되는 광물이 필요할 때 주로 등장하던 '채굴'이 최근 게임 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p> <p contents-hash="075990ab59f4abb94f100cb739d8e6e8dc0917c779572b67f71c8fc32ba76a57" dmcf-pid="YVgQxVNfyx" dmcf-ptype="general">땅을 파거나 바위와 같은 광물을 캐어 자원을 획득하는 '채굴'은 눈에 보이는 자원 수집, 경험치, 보상 등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만족감과 채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한 육성 요소 등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부가적인 요소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p> <p contents-hash="efcbaa6fbe3b1b559cf5b9fb4097326573c91b0aa1d0f9f49bdd3b12851b1cd1" dmcf-pid="GfaxMfj4yQ" dmcf-ptype="general">이처럼 최근 단순한 자원 수집 수단이었던 ‘채굴’이 게임의 중심이 되고, 전투나 탐험의 핵심 요소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 ‘마인크래프트’의 대성공과 함께 샌드박스 특유의 자유도 높은 시스템과 융합하여 게임 시장의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모습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15840cc4ff94e16ebaa6bfccb9e09e9b501da4aa61b542daa7e37d0c40c5d" dmcf-pid="H4NMR4A8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키콩 바난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4396cyty.jpg" data-org-width="800" dmcf-mid="8u2ckoSg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4396cy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동키콩 바난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43e7f94f3076f606cf544af9ad3bbeec8636ae72dedb82576e3fc18f891e83" dmcf-pid="X8jRe8c6v6" dmcf-ptype="general">최근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2의 신작 '동키콩 바난자'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7월 정식 출시된 '동키콩 바난자'는 시리즈 최초로 채굴을 게임의 핵심으로 전면에 내세웠다. 이용자는 바나나와 금을 캐기 위해 지하로 내려간 동키콩을 조작하여 지형을 부수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고, 함정을 돌파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1b9b701fef04b232efb7d801292c37eb27d273d7fb14d19ea8e0bcb7480af498" dmcf-pid="Z6Aed6kPC8" dmcf-ptype="general">특히, 돌의 재질에 따라 파괴 속도가 달라지고, 무너지는 지형이나 괴물의 습격에 대비해야 하는 것은 물론, 아이템 수집과 능력 해금, 실시간 반응 기반 퍼즐까지 더해진 다양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무엇보다 돌을 부수며, 채굴을 진행하는 재미가 뛰어나 ‘스위치2’의 새로운 킬러 타이틀로 떠오르는 중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a531bdcf1d3d3d51d0c889af88597a3f801e209857570ece5d4b65f4be9dd0" dmcf-pid="5PcdJPEQ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어 키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5768dvop.png" data-org-width="1000" dmcf-mid="62FUu18t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5768dvo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어 키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e79a35663a501411a924a269e44fc01031e983d807df9727cc9009ffbbfa87" dmcf-pid="1QkJiQDxvf" dmcf-ptype="general">최근 얼리엑세스(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하며, 스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게임 ‘코어 키퍼’(Core Keeper)도 이 채굴을 메인으로 등장시킨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39fc4ba2a4d05943cd5def816f08495bc2ab29ee8acbc9380cc6ef1d8de15fad" dmcf-pid="txEinxwMhV" dmcf-ptype="general">광산 채굴을 핵심으로 한 제작 콘텐츠를 더한 ‘코어 키퍼’는 땅을 파고, 자원을 수집해 기지를 건설하고 확장하는 건설 시뮬레이션 장르와 침공하는 몬스터를 막아내는 디펜스 게임 장르를 더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532086d7bc1285556571ef5461cfb0a86994c6b7d354b870dc23cf7597cb9f8c" dmcf-pid="FMDnLMrRW2" dmcf-ptype="general">여기에 생존, 요리, 보스전, 협동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여러 명의 이용자가 함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온라인 요소를 더한 이 게임은 스팀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오는 8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4aa99867a2ce8a02cb0e31a4918a496dd9940421a1ebebb09a80b4948410a" dmcf-pid="31fUu18t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딥 락 갤럭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7117ejbk.jpg" data-org-width="800" dmcf-mid="PXSWYhUl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7117ejb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딥 락 갤럭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0dc0ada73bec4e8aa8b95474bd11ce884e25fcfdce497539daa2d8300f03fe" dmcf-pid="0t4u7t6FWK" dmcf-ptype="general">‘채굴’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판타지 종족 ‘드워프’가 등장하는 ‘딥 락 갤럭틱’(Deep Rock Galactic)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 2020년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4명의 드워프가 등장해 동굴을 뚫고 자원을 캐면서, 동시에 몰려오는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하는 것을 메인 콘텐츠로 내세웠다.</p> <p contents-hash="90252b672866687bbcd6096d77af21979e1f8745684479c2c037695acf7b554e" dmcf-pid="pF87zFP3hb" dmcf-ptype="general">특히, 4인 협동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액션 요소와 획득한 자원으로 무기를 제작하고, 강화하는 등의 육성 요소까지 더해지면서 스팀에서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 냈으며, 이용자 모드를 지원하여 지금도 색다른 콘텐츠가 등장하는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a84d96f155b8b46459f0a2a2fa54d3f8c3d9b6d9fa5af398fde61afd02aa6b" dmcf-pid="U36zq3Q0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라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8382sajs.jpg" data-org-width="800" dmcf-mid="Q0ISvsFO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8382sa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라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76cd0a4271f3edccb4807e66da1ce621d05dd453cf9430a1fbbb9fbd8ee438" dmcf-pid="u0PqB0xpWq" dmcf-ptype="general">‘테라리아’도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테라리아’는 개발자가 출시 이후 업데이트 종료를 선언했으나 이용자들의 성화에 못 이겨 최근 1.4.5 업데이트를 새롭게 발표하는 등 “개발자가 강제로 업데이트하는 게임”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fbf14eac6776defca3d268a975a0e7b786bdbdbe7bfb39536f658f3900ba0fff" dmcf-pid="7pQBbpMUlz" dmcf-ptype="general">이 게임은 채굴을 통해 다양한 재료를 수집하는 것을 기반으로, 무기, 아이템, 장비 등을 제작할 수 있으며, 깊은 곳으로 이동할수록 더 강한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 이를 처치하는 재미를 제공하여 오랜 시간 이용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ad2fa03169de1aaab5ef0ab1e23d31bffe2e234535a15a1b66ccfe40391ce2" dmcf-pid="zUxbKURu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스트로니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9649gzpi.png" data-org-width="616" dmcf-mid="xsoPQ2aV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gamedonga/20250722175409649gzp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스트로니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21917e377432fe99dbcad26c4067304c9e3170aaea8bfc841482236de4a2c5" dmcf-pid="quMK9ue7Cu"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자동 채굴 공장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큰 성공을 거둔 ‘새티스팩토리’, 지형변환기를 활용해 자원을 채취하고, 기지를 확장하는 재미를 안겨준 ‘아스트로니어’ 등 다양한 게임이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870e62fb9cc4d16c15c783cbe2b9303f0c64f9e2b99bb6e158e8c8da5b7ae766" dmcf-pid="B7R927dzSU"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span>game.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기 감지하는 헬멧으로 적 알아보는 '나무매미' 07-22 다음 [비즈톡톡] 690조 AI 프로젝트 ‘스타게이트’, 오픈AI·소프트뱅크 갈등에 시작부터 난항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