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백발백중 승자 작성일 07-22 3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4강 ○ 신진서 9단 ● 이지현 9단 초점4(42~5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2/0005529377_001_20250722175723814.jpg" alt="" /></span><br><br>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이 9월에 막을 올린다. 한국, 중국, 일본 세 나라에서 대표 선수 다섯이 나와 이긴 사람이 질 때까지 둔다. 2차전을 거쳐 내년에 있을 3차전에서 두 나라 선수 10명이 지는 순간 우승이 판가름 난다.<br><br>올해 2월에 끝난 26회 대회에서는 한국이 우승을 거뒀다. 그것도 5년 연속. 이 일 끝엔 늘 한 사람이 있었다. 신진서는 대회마다 마지막에 나와 4연승, 5연승, 1승, 6연승, 2연승을 올렸다. 18연승. 농심배에서는 더 강해져 십중팔구 승률을 넘은 백발백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22/0005529377_002_20250722175723860.jpg" alt="" /></span><br><br>27회 대회에서도 신진서는 한국에서 마지막 타자로 기다릴 것이다. 앞에 나올 네 선수가 10승을 모은다면 신진의 '연승 기록 더하기'는 다음 대회로 미뤄진다. 이지현은 농심배 예선에 14번째 나와 이번엔 한 판도 지지 않았다. 농심배 대표 선수는 처음이다.<br><br>인공지능 카타고는 <참고 1도> 백1, 3을 둔 뒤 9로 지켜 오른쪽을 넓히는 길을 일러주기도 한다. 생각이 다른 신진서는 백42, 44를 들고 나와 곧 50에 끊어 귀를 품었다. 흑49로 <참고 2도> 1에 늘어 귀를 돌본다면 백2보다 좋은 곳이 없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무적의 '신공지능'… 대회 최다승 기록 썼다 07-22 다음 드디어 베일 벗은 앳하트..데뷔 앨범 전곡 음원 일부 공개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