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안철웅유도관, 하계연맹전 초등 6체급·女단체전 패권 ‘기염’ 작성일 07-22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녀 초등부서 금메달 6개 기염…여초 단체전선 구환유도관 2-1 제압<br>고학년부 김상윤·전성민·김민건·김민솔·저학년부 이규하·이유나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22/0000079092_001_20250722174613414.jpg" alt="" /><em class="img_desc">‘문경 2025 하계전국초·중·고유도연맹전’서 초등부 남녀 6체급과 여초 단체전서 패권을 차지한 하남 안철웅유도관의 안철웅 관장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철웅유도관 제공</em></span> 클럽 유도의 ‘신흥 강호’ 하남 안철웅유도관이 ‘문경 2025 하계전국초·중·고유도연맹전’서 초등부 남녀 6체급과 여초 단체전서 패권을 안았다. <br> <br> 김상윤은 22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초 5·6학년부 36㎏급 결승전서 이태양(용인대원탑유도센터)을 한팔업어치기 절반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br> <br> 또 남초 5·6학년(고학년)부 42㎏급 전성민은 이주학(구환유도관)을 굳히기 절반으로 제쳐 우승했으며, 66㎏급 김민건도 고성민(에이스유도체육관)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뉘고 1위를 차지했다. <br> <br> 여초 5·6학년 36㎏급 김민솔은 김채아(천명유도관)에 밭다리 유효승을 거둬 정상에 올랐고, 남초 3·4학년(저학년)부 35㎏급 이규하와 여초 3·4학년부 40㎏급 이나윤도 각각 결승서 권세준과 이설빈(이상 구환유도관)을 지도승, 업어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정상에 함께 올랐다. <br> <br> 여초부 단체전서 결승전서도 안철웅유도관은 구환유도관을 2대1로 제치고 우승기를 품었다. <br> <br> 인철웅 관장은 “항상 우리 아이들이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경험을 쌓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폭염속에서도 훈련에 잘 따라준 노력의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나타나 기분이 좋다”라며 “우리 체육관에서 청소년대표 2명이 나왔는데 앞으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에 나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유도를 빛낼 국가대표를 배출토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 <br> 한편, 남고부 66㎏급 김승기(의정부 경민고)는 박철용(서울체고)을 제압하고 우승, YMCA대회와 양평몽양컵(이상 6월) 금메달 포함 시즌 3관왕이 됐다. 남고부 무제한급 김기영(인천 송도고), 여고부 45㎏급 김혜민, 무제한급 차은서(이상 인천체고)도 동반 우승했다. 관련자료 이전 한국 남자농구 ‘죽음의 조’ 살아남아 4강 진출 기대 07-22 다음 '살롱드홈즈' 이재균 "여장·교복신 민망…주차 빌런 제일 화났다" [N인터뷰]①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