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벤져스'와 공조한 이재균…"'살롱드홈즈' 시즌2 모두가 바라" [N인터뷰]② 작성일 07-22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종영 ENA '살롱 드 홈즈' 신입 경비 김광규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9bfMfj41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00d8ebfa1a056b39d4ef98a41d5d19fe8d479495198303dec59a12badc3f33" dmcf-pid="u2K4R4A85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프링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73148619stns.jpg" data-org-width="1000" dmcf-mid="8dlK6Ko9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73148619st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프링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96060800971d373ce29340c807367cf8aaf2f19fee5faab9bf5c4f6002da65" dmcf-pid="7Shy5yBW1L"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난 15일 10부작으로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극본 김연신/연출 민진기 정현남)가 '줌벤져스'의 통쾌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살롱 드 홈즈'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p> <p contents-hash="4df631c2336fadfb0e330f3ace98e34eac6feeb2c9274b970ee34eb15090c055" dmcf-pid="zvlW1WbYYn"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살롱 드 홈즈'에서 '줌벤져스'와 공조로 반전 활약과 의외의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는 단연 이재균이 꼽힌다. 이재균은 극 중 광선주공아파트의 신입 경비원인 김광규로 열연했다. 김광규는 단기 경비를 맡은 인물로,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데 일조하지만 어딘가 미스터리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로 초반부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p> <p contents-hash="607c135e53e87b10d74d31e89034af261b2b9160f653de529980f63184b0583f" dmcf-pid="qTSYtYKG1i" dmcf-ptype="general">'줌벤져스'와 '변태 빌런 검거'부터 본격적인 활약을 보여준 이재균은 연기를 위해 여장 도전도 망설이지 않는 열정을 보여줬다. 그는 2011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후 올해 어느새 15년 차에 접어들었다. 데뷔 이후 매년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열일'을 이어온 그는 "코미디가 베이스에 깔린 작품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이번 작품이 남겨준 도전의 의미도 되짚었다. </p> <p contents-hash="9b1c951f1c1913f5cab68a47555f47595f0e35d8a8def16c69e66f933e4f8d91" dmcf-pid="ByvGFG9HXJ" dmcf-ptype="general">이재균이 연기한 김광규는 살인사건의 진범일지 의심을 자아냈지만, 극 후반 연쇄살인마 '리본맨'을 잡는 데 크게 기여하며 '살롱 드 홈즈'의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시즌2 제작 소식도 전해진 가운데 그는 "후속이 나오면 더 좋은 이야기로 다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바람도 털어놨다. "내 주변 사람들을 가장 행복하게 해줬던 작품"이라며 애정을 보인 이재균과 만나 '살롱 드 홈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6a031f9f3fdd8c32ef8c095f624abd33d0d111d928be4259e7f79f9adc5b43" dmcf-pid="bWTH3H2X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프링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73150693nqwn.jpg" data-org-width="1000" dmcf-mid="Yf3JNJIi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73150693nq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프링컴퍼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54153db2cf4f35012d90ecb16bd4979f8bfb5653d805e514b6e875f3e3ba22" dmcf-pid="KYyX0XVZ1e" dmcf-ptype="general"><strong><【N인터뷰】 ①에 이어></strong></p> <p contents-hash="315ab8da544ddc0d64b4154055ee0f9d150b3d21a6bf24d2ec52bbeed244d24b" dmcf-pid="9GWZpZf5XR" dmcf-ptype="general"><strong>-함께한 선배 배우들이 쟁쟁했는데, 그런 점에서 부담은 없었나. </strong></p> <p contents-hash="03773ecf390e359dc2aaa9bba3983b363eaed25283c037c7ab3212f43ab89d9f" dmcf-pid="2HY5U541HM" dmcf-ptype="general">▶부담감보다는 오히려 '다행이다'라는 마음이 컸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들이었고, 몇몇 선배님들과는 함께 연기를 해봤던 경험도 있어서 믿음이 생겼다. 이분들이라면 진짜 재미있는 작품을 함께 잘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p> <p contents-hash="8cb7fb324e631b5d380f258f6d9421c007f912ef70b137faf9bad3860237954b" dmcf-pid="VXG1u18ttx" dmcf-ptype="general"><strong>-선배들의 추천을 받아 출연한 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은 들기도 했나. </strong></p> <p contents-hash="2c7d84c311ee08e604048eb01b18b176452ebedccb92ace32e186a74e707ae36" dmcf-pid="fZHt7t6FtQ" dmcf-ptype="general">▶추천을 받았기 때문에 선배님들이 곤란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있었다. 항상 들던 생각이지만, 이번엔 더 그랬다.</p> <p contents-hash="3429fa9a2f5782cf14ee8888d2dc6d667cc1530d328df72616bcb4ac468bdbce" dmcf-pid="40Fu9ue71P" dmcf-ptype="general"><strong>-이번 드라마가 이야기상 '줌벤져스'가 끌고 갔는데, 그들의 활약을 보면서 어땠나. </strong></p> <p contents-hash="f13a19cef190845ce31e83be90c60d839899a9f42703e83a8e3047d3a540ecb1" dmcf-pid="8p3727dz16" dmcf-ptype="general">▶실제 성격과 캐릭터가 비슷한 점이 많아서 감독님이 정말 찰떡같이 캐스팅을 하셨다고 느꼈다. 선배님들이 캐릭터와 잘 맞아떨어졌고, 네 명의 케미도 너무 좋았다. 하나하나 캐릭터들이 제각각이면서도 잘 어우러졌고, 함께 촬영하면서도 보는 재미가 컸다. 영주 선배는 카리스마가 있지만, 일상에서는 친근하고 정 많은 누나 같아서 추경자와 정말 비슷하다고 느꼈다. 선배가 몸을 잘 쓰는 건 알았지만 이번 액션신을 보면서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애 선배는 너무 아름답고, 때로는 소녀 같은 느낌도 있어서 전지현과 잘 맞았다. 시영 선배는 털털하고 똑순이 같은 매력이 있어서 캐릭터와 찰떡이었다. 네 분 모두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p> <p contents-hash="968a1141e1f9defc9f359ca5ffd376e57927e29666b5e56bee1a58023a60020b" dmcf-pid="6U0zVzJqY8" dmcf-ptype="general"><strong>-드라마 결말에서 광규가 탐정사무소에 합류하면서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는데 만족도는. </strong></p> <p contents-hash="b4c5b30065a05e2ad93ad6e11c8c9bc88f975899169002e1f0c890db6bdef8c7" dmcf-pid="PupqfqiBZ4" dmcf-ptype="general">▶배우들과 함께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 굉장히 뿌듯했고, 희망차게 뭔가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결말이라 기분 좋게 끝맺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a573749e4d8a6d2291c674abc55559c21b4ea15f992947fd986a36ab69f9df04" dmcf-pid="Q7UB4Bnbtf" dmcf-ptype="general"><strong>-시즌2가 언급되고 있는데.</strong></p> <p contents-hash="a61508f070a8972631fdf28cb4f7f5c36256fbf4e7c6dec5a3fbd5104eceef15" dmcf-pid="xzub8bLKZV" dmcf-ptype="general">▶시즌2를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는 배우들 사이에서 종종 나왔다. 이번 작품 결과도 만족스러웠고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후속이 제작된다면 더 재미있는 작품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방송을 다 같이 보면서도 "시즌2 하자"는 얘기를 주고받았다. 현재로선 (제작 시기나 캐스팅 등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지만, 모두가 시즌2를 바라고 있는 상태다. 후속이 나오면 더 좋은 이야기로 다시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p> <p contents-hash="407d1ead7ed7870a8d8e724f3d6fbaede7a81970fed43b16fd9caaeeb18809b5" dmcf-pid="yEcrlr1mY2" dmcf-ptype="general"><strong>-드라마가 많은 호평을 받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strong></p> <p contents-hash="0793cc986d477dca8229d39682622f86a144cee7a93799fe7a78216d45ddf95f" dmcf-pid="WDkmSmtsH9" dmcf-ptype="general">▶정말 내 주변에 있을 법한 사람들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구조에서 많은 공감이 생긴 것 같았다. 줌벤저스들이 모여서 부업을 하면서도 사건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예를 들어 소쿠리 같은 걸 만들면서 수다를 떤다든지, 쓰레기봉투를 열어 단서를 찾는다든지, 고무장갑을 끼고 수사를 한다든지, 그런 현실적인 디테일들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줬다고 생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eeef424dbb896b68787ebf428494e567c9acb2f66394d897379ecef5d828b1" dmcf-pid="YwEsvsFO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73152803qbjd.jpg" data-org-width="1400" dmcf-mid="pqoAmAYc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1/20250722173152803qb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3e656600c287ed53dbf9ca8c180c6e2ea6bf06b5981850b90f64a094f0c5fb" dmcf-pid="GrDOTO3IYb" dmcf-ptype="general"><strong>-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적으로 새롭게 욕심이 생긴 부분이 있었는지.</strong></p> <p contents-hash="b4335325d130d6b8a55e9d4f2b5b3423ad3db0ce148396d4d5c9241914b781a2" dmcf-pid="HmwIyI0CZB" dmcf-ptype="general">▶그동안 코미디 장르는 많이 해보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은 코미디가 베이스에 깔린 작품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여장하는 장면 등 웃긴 상황에 놓인 신들이 많았는데, 찍으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그래서 앞으로 코미디 장르도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p> <p contents-hash="7a70098ea7161a3f472cc7d98c9087490455196232fc98ad5b38aff0c4eec7d7" dmcf-pid="XV98e8c6Hq" dmcf-ptype="general"><strong>-2011년 데뷔 이후 15년 차 배우로서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면.</strong></p> <p contents-hash="ddcb14469d6cec5a4a5afc25ea4c917d5e0ecf86c7813cf0046fcfb8b6f7f5b3" dmcf-pid="Zf26d6kPGz" dmcf-ptype="general">▶15년이라는 시간이 체감상 짧게 느껴지지만, 벌써 그렇게 됐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동안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도전하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그 경험들이 쌓인 덕분에 이번 작품은 오히려 즐기면서 할 수 있었고, 그게 가장 의미 있었다.</p> <p contents-hash="68d0fac20cc8e72545fc711b2e7dd2bb520b437d06bfb4242860f607b4d01492" dmcf-pid="54VPJPEQ17" dmcf-ptype="general"><strong>-무대와 매체를 병행하며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strong></p> <p contents-hash="1f430fccb3a74c52ccdfe055ed428aa8fc9a999dc2795394b24c078ddf202483" dmcf-pid="18fQiQDx1u" dmcf-ptype="general">▶연기가 재미있다. 쉴 때도 사실 제대로 쉬지를 못한다. 어떤 일을 하고 있거나 연기를 하고 있어야 오히려 쉬는 느낌이 든다. 공연을 할 때는 놀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즐겁다. '열일을 해야지'라는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살아왔다. 연기는 불안함에서 오는 재미가 가장 크다. 연기는 정답이 없고, 항상 "내가 이 역할을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 있다. 그 불안은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결국 중독처럼 계속 연기를 하게 된다. 매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계속 재미있게 느껴진다.</p> <p contents-hash="b73dfe3a92d22c723ced8ffc03162a3b108e6181018dba354ce63264989c4adb" dmcf-pid="t64xnxwM1U" dmcf-ptype="general"><strong>-그동안 많은 필모를 쌓아왔는데, 아직 갈증이 남아 있는 장르나 캐릭터가 있나.</strong></p> <p contents-hash="2f5f091e81d1a09ff1e03fa109cd04071ac9234f1b1b79c03de137968b4c81e0" dmcf-pid="FP8MLMrRZp" dmcf-ptype="general">▶군대를 다녀온 이후에 성대가 안 좋아져서 결절이 왔고, 그때 이후로 뮤지컬을 하지 못했다. 실제로 군대 전역 이후 뮤지컬은 한 편도 하지 못했다. 그동안 연극만 계속했고, 최근에 목이 다시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이제는 다시 뮤지컬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성대 결절이 왔을 때 안타까운 마음과 걱정은 있었지만 "언젠가는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넘어갔다. 성대라는 게 안 써야 낫는데, 안 쓸 수 없는 직업이다 보니 그저 조심히 잘 써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나아졌다.</p> <p contents-hash="8659540d55383bff8b1edbc7acc8322c49b729c815d7bba3665f6c06d4b4d00b" dmcf-pid="3Q6RoRmeZ0" dmcf-ptype="general"><strong>-평소 연기를 위해 따로 노력하는 부분이 있나.</strong></p> <p contents-hash="eee1c0f0b4fd4a5bce60485cb35f0ff8ed8245d0f94bea39daf80243142e47ad" dmcf-pid="0xPegesdG3" dmcf-ptype="general">▶다큐멘터리를 많이 본다. '인간극장'이나 '극한직업' 같은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자주 본다. 실제로 사람들의 삶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고 느끼려고 한다. 그런 현실적인 디테일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에도 꾸준히 챙겨 보려고 한다.</p> <p contents-hash="60a056aa040220e19583473b0d4da6e801cabd11924603bb7540f8a83f9d8930" dmcf-pid="pMQdadOJYF" dmcf-ptype="general"><strong>-이번 작품은 본인의 필모그래피 중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나. </strong></p> <p contents-hash="3d913957ce99382970eeee862d5f0ca9daa707297e80146e80fe85072c76a3c1" dmcf-pid="URxJNJIiXt" dmcf-ptype="general">▶내 주변 사람들을 가장 행복하게 해줬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엄마, 부모님, 이모 등 가까운 가족들이 정말 좋아해 주셨다. 부모님에게는 이번 작품이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과거에 나쁜 캐릭터를 했을 때는 부모님이 싫어하셨다.(웃음) 이번 작품은 부모님이 보기에도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작품이어서 더 좋아해 주신 것 같다. 예전에는 "우리 아들 언제 나와?" 이런 반응이었다면 이번엔 작품 자체를 너무 잘 즐겨주셔서 뿌듯했다.</p> <p contents-hash="7177d1a1b04eaa663b87ec03e6eef04e5cfc7cc9990eae6803de4105c583a626" dmcf-pid="ueMijiCnZ1" dmcf-ptype="general"><strong>-차기작 계획은. </strong></p> <p contents-hash="adc956cc476b6428e6461c169e1b0f9948f63ce9bf664e7abcb97b146d34d887" dmcf-pid="7idokoSgZ5" dmcf-ptype="general">▶'프로젝트Y'라는 영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전에 출연했던 영화 '박화영'의 감독님과 다시 함께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친한 감독님과 찍었고, 작품에 나오는 배우진들도 능력 있으신 분들이라 아주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c10171637e4c98d3fb04b0c1066cb021bc770b0d28b9b4f98a18537f09ea86c" dmcf-pid="znJgEgvaZZ"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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