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전 남친에 고액 수수 의혹...소속사 “사생활 확인 불가” 작성일 07-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nUq3Q0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d10459596c60ea717df2018347ef09aebe491aa6623ebc2af5c5e9c33feab2" dmcf-pid="62LuB0xp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규리. 사진l다인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72110127bwrt.jpg" data-org-width="623" dmcf-mid="4EFEmAYc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72110127bw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규리. 사진l다인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eda3fbf80da70b8615579d9e9ad3e8bc38d14ca7ac9fe81964f54cd4ee3d0e" dmcf-pid="PVo7bpMUZQ" dmcf-ptype="general">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전 연인인 피카프로젝트 송자호 대표의 사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관여한 바 없다”고 선을 그은 가운데, 거짓 증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div> <p contents-hash="ebb318d6b708de4a377cc8dd86f1a65e130a8eeb8793ab6090991c0638e4316d" dmcf-pid="QfgzKURuGP" dmcf-ptype="general">22일 imbc는 피카프로젝트 측의 말을 빌려 박규리의 주장은 “신빙성 없는 일방적 주장”이라며 “6000만원 손실액을 동일 상당의 금품으로 보전 받았을 뿐 아니라 수천만원의 이득을 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39c54ae1d913f3ae8341e0e5f6db7478d6b1594b647162bea799aa91ef4e92ad" dmcf-pid="x4aq9ue7G6"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피카프로젝트의 성해중 대표는 박규리의 피카코인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지적하며 “(회사 상장폐지)는 업비트 거래 지원 종료 따른 가격 폭락 주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 과정에서 강요는 없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c48a8b9c1b7bc39274fdc36b40d0e8d9af2bc238feb10fe3afa99a7df682c74" dmcf-pid="yh3DscGk58" dmcf-ptype="general">더불어 성 대표 측은 박규리와 송 대표가 나눈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하며 관여가 돼 있음을 피력했다. 공개된 대화 내용 중 박규리는 송 대표에게 “자호야 입금일 언제 가능할까?”라며 손실액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송 대표는 “이번 달 안으로”라고 답했다. 또 박규리는 “5천(만원)이 아니라 총 6천이었고 차액 남으면 그때 얘기해줄게. 고마워 신경써줘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3dde09c2efe0d5cca79d66e913223302b5338526c5a22f314d7b6af15201eb" dmcf-pid="Ws5ADaTNX4" dmcf-ptype="general">이 부분에 대해 성 대표는 “송 대표가 전 연인인 박규리가 안쓰러워 보상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f0000b7d47b9ceca68400bfef92b7cfd14841a3b7b481a6cb53366ca2bc16b4" dmcf-pid="YO1cwNyjtf" dmcf-ptype="general">매체는 박규리가 해당 보상액 외에도 송 대표와 연애 중 약 6천만원 상당의 추가 금품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성 대표는 박규리가 2600만원 상당의 매도 대금을 직접 수령했다며 직접 코인 투자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6abd45de4b9635e308e1164db23420dab608cdf776b053264de84fa015297e8" dmcf-pid="GItkrjWAGV"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박규리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생활 확인불가”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d5cfbef6cf15d348014d52f7ef33f93660316916516f012df264febb3caee7b7" dmcf-pid="HCFEmAYcX2"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송 대표와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나, 2021년 결별했다. 이후 송 대표가 사기 혐의에 휘말리면서 회사의 큐레이터 겸 최고 홍보자로 일했던 박규리는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af9ff701084434e4b4ff5d0ac5e9473be254b49f59fbbb749ae7a49717a4dcfc" dmcf-pid="Xh3DscGk19" dmcf-ptype="general">송 대표는 지난 2023년 7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확보되지 않은 미술품에 투자하라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가상자산 ‘피카코인’ 시세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886ef702b0b05324bada77b2fb04c96c18d1ea73ac8c1e8835adc5dc3d83df3e" dmcf-pid="Zl0wOkHEYK" dmcf-ptype="general">박규리는 지난 16일 진행된 해당 사기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20년 초 피카프로젝트 갤러리 사업 관련 미술 전시와 공동구매 사업이라 믿고 일을 시작했다”며 큐레이터 및 홍보 책임자로 1년간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상자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불법적인 코인 사업에 참여하거나 이득을 본 적 없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d64fb4da2624fbbba51b34e48d505f5c1f9395749f01ff1f621731627140a56" dmcf-pid="5SprIEXDtb" dmcf-ptype="general">그는 “코인 출입금 관련해 대부분 송자호 요청에 따라 입고 후 바로 반환되거나 송금한 것일 뿐, 코인으로 수익을 취한 적은 없다”고 관여를 거듭 부인했다.</p> <p contents-hash="142cf37717e0be2ad5daa0c41c6e70f87fb6879a68cb38bae78272e1b9318304" dmcf-pid="1vUmCDZwHB"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이디제인, '600만 원' 명품백 선물 받는 며느리라니 "이런 시부모님 없어" 07-22 다음 수지, ‘절친’ 나나 향한 거대한 응원…꽃다발이 화분급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