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에이스 마시마, 필드 플레이어 복귀 "오늘 목표는 해트트릭" 작성일 07-2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5yoRme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53072498d3a5fbaa588aecc5c95fb4b4897c59a4e448dd3c3e3c299a2620eb" dmcf-pid="281Wgesd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today/20250722170752883wahx.jpg" data-org-width="600" dmcf-mid="K0bpscGk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today/20250722170752883wa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ce9557eccddd92bfa50114bc2c7272b6feecfcf5d71ed17207fc36350904e6" dmcf-pid="V6tYadOJW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창단 최초 4강 진출팀 FC원더우먼과 4강 단골팀 FC액셔니스타가 결승 진출을 건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p> <p contents-hash="5e28b2d1dfb8848856a3bae53a984a80189e66ee8873ec7bb9b0bcb791216033" dmcf-pid="fPFGNJIivh"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는 G리그 4강 첫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7760b8994aa37ede3d4a4e9f68789b750ce0cb2f026a7e762453b669f07550f" dmcf-pid="4Q3HjiCnlC" dmcf-ptype="general">이날 FC원더우먼과 FC액셔니스타가 결승 진출을 놓고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양 팀 모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사생결단 승부를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ed431653d10001bbd3205f0375ce52138ed2ec5cc6945d056b5db220bfdfa07d" dmcf-pid="8x0XAnhLyI" dmcf-ptype="general">4강 단골 FC액셔니스타는 통산 7번째 4강 진출에 오르면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반면 FC원더우먼은 창단 이래 처음으로 4강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G리그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한 FC원더우먼이 전통 강호 FC액셔니스타를 넘고 결승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b63c8191dd0fd77bf9e8429b3de60f7b55dd4f91c38ed490e39b833be2d28c9c" dmcf-pid="6MpZcLloTO" dmcf-ptype="general">한편 마시마가 다시 필드 플레이어로 복귀해 이목을 끈다. 지난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키썸을 대신해 골키퍼로 활약하며 수준급 선방을 보여줬던 마시마가 이번 경기에서는 프리롤로 출전한다. 조재진 감독은 "마시마를 통해 상대의 공격을 끊고 역습 찬스를 만들겠다"고 필승 전략을 밝힌다. 마시마 역시 "오늘의 목표는 해트트릭"이라며 강한 득점 의지를 드러낸다. </p> <p contents-hash="9b92f9a3b08b98eee641ec5258aa1f5080bc0a6ae33e916d86c6d8600e780558" dmcf-pid="PqTOMfj4Ss" dmcf-ptype="general">키썸은 아직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투혼을 발휘해 다시 골키퍼 장갑을 낀다. 돌아온 골대 수호신 키썸과 마왕 마시마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0d720143d52b3646bbcb65db86b021174eae0d1e393b332ef835462cd02f3cab" dmcf-pid="QByIR4A8Tm" dmcf-ptype="general">'맨투맨에 미친 자'로 변신한 조재진 감독의 새로운 전술 또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는 "상대 FC액셔니스타의 두 에이스(정혜인X박지안)를 어떻게 잡을지 연구했다"며 평소와는 이례적으로 맨투맨 전략을 내세운다. </p> <p contents-hash="9e33205ea7a9bb9b8ccf54cb678564620cd558058c39c4f5ec9df687f0072c00" dmcf-pid="xbWCe8c6hr"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소유미는 박지안, 김설희는 정혜인을 전담 마크하며 상대 에이스 봉쇄에 나선다. 소유미는 "오늘 박지안 맨마킹 제대로 해 보고 싶다"며 각오를 밝히고, 김설희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정혜인에게 붙어 '질식 압박'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조재진 감독의 '맨투맨 카드'가 빛을 발하고 FC원더우먼이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설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01b3fa504a87deef5243ec9129a26aad68409fef1be968581d9e9091d192720" dmcf-pid="yrMfGluSCw" dmcf-ptype="general">창단 최초 4강 진출한 FC원더우먼이 새롭게 쓸 역사의 첫 페이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6574c508bbff06850f92827f4d6d403daee8e1d4836286a7dd935aec6c01b0b" dmcf-pid="WmR4HS7vCD"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낚시에 진심! ‘슈퍼참치’ 진…동원참치 낚아올리다 07-22 다음 "녹음 전 웃지 못했다"..나우즈, 진짜 야성 담은 '문제아'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