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한국 남자복식 9년 만에 세계 1위 작성일 07-22 13 목록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조가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습니다.<br><br>한국 남자 복식조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건 2016년 11월 이용대-유연성 조 이후 약 9년 만입니다.<br><br>서승재와 김원호는 세계배드민턴연맹 남자 복식 세계 랭킹에서 합계 9만 6,80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3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br><br>올해 새로 한 조를 이룬 두 선수는 1월 말레이시아오픈을 시작으로 3월 최고 권위인 전영오픈, 지난달 인도네시아오픈까지 투어 최고 등급인 슈퍼 1000 대회에서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br><br>최근 슈퍼 750급인 일본오픈에서도 우승해 올 시즌 5차례 우승을 기록한 두 선수는 이번 주 중국오픈에 출전해 슈퍼 1000 전관왕 달성에 도전합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믹스더블 국가대표 뽑는 한국컬링선수권대회 개막 07-22 다음 배드민턴 서승재-김원호, 남자복식 세계 1위 등극…9년 만의 쾌거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