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훈훈 미담 전해졌다 “에스컬레이터서 우는 아기 손 잡고 내려와”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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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3e52aeef878be3af21aac185e982f1bfda2c548c14c07cad034a24fc4ebcbd" dmcf-pid="QsXt9ue7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164635732fzql.jpg" data-org-width="658" dmcf-mid="66naIEXD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en/20250722164635732fz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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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xdDsHS7vCd"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45db0efbaf6ce6d8d9a056e1e2bf3f4dabccff1cd3b2ced7b824d6b89d4e70fb" dmcf-pid="yHq9d6kPSe" dmcf-ptype="general">지창욱 미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945940401b99a01ca23fba0ac7f48a08396fd1598aed81468145a12ae843fecb" dmcf-pid="WXB2JPEQlR" dmcf-ptype="general">7월 22일 한 SNS에는 배우 지창욱과 관련된 미담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225a743a3b7311eb17355e0ad019fab48972c3e9e60f69ac992b0bbba1389f65" dmcf-pid="YZbViQDxSM" dmcf-ptype="general">한 누리꾼은 공항에서 유모차형 캐리어를 타고 있는 유아의 사진과 함께 "또 혼자 안 탄다고 난리나서 진땀 빼고 있는데 한 남자분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아기 손 잡고 내려와 줌. 알고보니 우기오빠. 오빠 덕에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윳빛깔 지창욱", "지창욱 미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도움을 준 남성이 배우 지창욱이란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f4701010c2e4a39200ba34a26c7af8cd02ffa5a7f5904a0f20766beee5d5b0d3" dmcf-pid="G5KfnxwMlx" dmcf-ptype="general">또 다른 누리꾼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 "썰 떴으니까.. 심사 끝나고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려는데 앞에서 아기 울고 있었고 어쩔 줄 몰라서 내가 먼저 괜찮다고 달래보려는데 뒤에서 오빠가 보더니 가자 안무서워 괜찮아~ 이러면서 손잡고 내려가면서 달래줌.. 진짜 너무 어른 남자 같았.."라고 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12e897c04a06ec5e8b68cf8891128784e52d5ab14aed4b3e14508a85d697e47" dmcf-pid="H194LMrRlQ" dmcf-ptype="general">지창욱은 7월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 뒤 21일 귀국했다.</p>
          <p contents-hash="f236660fcd8f5615b43ee1e576773286fe15b9168daf55747ca98ae79d9f676f" dmcf-pid="XC10fqiBhP" dmcf-ptype="general">한편 지창욱은 디즈니+ ‘조각도시’, ‘스캔들’, 영화 ‘군체’ 등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6b5b7372e9aecf7237f258748bdb3c7471b5b60bdfc07227d83fb5bffb273a3" dmcf-pid="Zhtp4BnbS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5lFU8bLKW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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