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차범근 감독 사인 받아"…조여정 "난 우희진 언니"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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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연예계 스타들이 사인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is/20250722163155202qpxb.jpg" data-org-width="550" dmcf-mid="0TsXWCph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is/20250722163155202qpx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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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연예계 스타들이 사인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2025.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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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32a3cb1ef0a06ea713cb0d57fdc1e97bda21c5e974b3e8e134c4ad652f3b4be" dmcf-pid="uk7Q4BnbG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연예계 스타들이 사인에 얽힌 추억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4b0872c285f29bd5f078fc6e1c28428d469baedce282944150a20ee2f67686f" dmcf-pid="7Ezx8bLK1r"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웃음 전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p>
          <p contents-hash="c58fe55fe016aa4b8e4db906bb4d38ae8e629cadac490329f8438a76cd8f684e" dmcf-pid="zDqM6Ko9Xw" dmcf-ptype="general">배우 조정석과 조여정, 이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과 대화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f53798b2c0239b213fc104a589b18875345ec47734583ed8d30ce21a597d050d" dmcf-pid="qwBRP9g25D"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난 누구한테 사인 받은 경험이 많진 않지만, 차범근 감독님께 받은 적 있다"며 기억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543ee799d94350a1f7c3987284faecca71da1a86fe994d2628cf6d4af4e11f6" dmcf-pid="BrbeQ2aV1E" dmcf-ptype="general">그는 "용문고 다닐 때 학교 축구부 경기 응원을 갔다가, 관객석에 계신 차범근 감독님께 철조망 사이로 사인을 받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e0220a2bbe741faf6f579fa71efc69bc05714ee22c9a91d0ec30a4223d3c708" dmcf-pid="bmKdxVNfHk" dmcf-ptype="general">조여정은 "난 어릴 때 배우 우희진 언니의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며 "영화 주연으로 나오셨을 때였는데, 시사회에 가서 사인을 받았다. 그때 어린 제 눈에 너무 아름다워서 충격 받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0f090098a1af4be896f63e5ee4e0a02cb7ef1767e3ff64801892bb531271ea" dmcf-pid="Ks9JMfj4Xc" dmcf-ptype="general">이정은은 중학교 시절 추억을 꺼냈다. "짝사랑하던 도덕 선생님께 사인을 받은 적이 있다"며 "노트에 해달라고 부탁했다. 나두만 선생님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50826feb6e92e821bc3b257e95a132ef74e9715eb022ea7e917b93d30a347d6" dmcf-pid="9O2iR4A8tA" dmcf-ptype="general">조정석은 "난 공항동 근처 학교를 다녔는데, 아시안게임 끝나고 귀국하는 선수들 사인을 받으러 공항에 자주 갔다"며 "그때 서장훈 형 사인을 종이에 받고, 필름 카메라로 사진도 찍은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476d94a322ea10411224bd06c1a21618ba1682e93afc7d4d8cf2029ea81c97a" dmcf-pid="2IVne8c6G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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