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안 한 프로그램, 거의 다 망해"…전현무, 공식 석상서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 ('이유있는') 작성일 07-22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S2B0xpHq">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yBTfKURut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e03f9bb0442e6a7bb35a98cea0f8cde4040aa8308a15f21751aed95d90129d" dmcf-pid="Wby49ue7H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3225058smxq.jpg" data-org-width="1200" dmcf-mid="6GJrkoSg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3225058smx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fbdc8492c4e319f6a2e96a149712cb985ecf33b1d4284d8daf555c7ca1b737" dmcf-pid="YKW827dzZu" dmcf-ptype="general"><br>고정 프로그램만 14개에 출연 중이라고 알려진 전현무가 건축 교양 예능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내비쳤다.<br><br>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교양 프로그램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이하 '이유 있는 건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유현준 교수, 전현무, 홍진경, 박선영, 소형준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이유 있는 건축'은 건축을 통해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건축 토크쇼다. 건축을 출발점으로 삼아 역사, 예술, 문화, 경제 등으로 지식을 확장하는 여정을 담는다. 지난해 8월, 4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돼 큰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이번에 정규 편성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f300406658124049e80eccba54c6421a7b335f5f92ef60f8891871e7a7d17" dmcf-pid="G9Y6VzJq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3226370ybof.jpg" data-org-width="1200" dmcf-mid="PPzM6Ko9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3226370yb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32a847885779232d58dbc130762f1fffc3ce81d1a92183be1b046e0b7faf21" dmcf-pid="H2GPfqiBHp" dmcf-ptype="general"><br>전현무는 "기존 파일럿 형식의 '이유 있는 건축'보다 훨씬 더 생동감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 이런 콘셉트가 신박하게 생겼는데, 영광스럽게도 내가 이 기회를 잡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타사에서 해외여행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이런 건축물은 어떻게 만든 거냐', '이 나라 부럽다'는 말이다. 유럽의 성당, 미국의 대도시 등이 나오면 늘 반복되는 고정 멘트다"라고 말했다.<br><br>이어 그는 "'이유 있는 건축'을 하면서 느낀 건, 우리나라에도 멋진 건축물이 정말 많다는 거다. 스쳐 지나갔던 건물들에도 사연이 있고, 미학적으로도 아름다웠다는 걸 알고 정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전현무는 "우리나라에도 '이런 데가 있어?' 싶은 정도로 소개해 드릴 장소가 많다. 정말 소름 돋는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강조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d83a332ce9790d193734bc5addb79a58bef47ffe8eb6037d7bafee79739fab" dmcf-pid="XVHQ4Bnb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3227862jlqb.jpg" data-org-width="1200" dmcf-mid="QOLOwNyj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10asia/20250722163227862jlq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9fed65600ca5ca535abd2965fb667a694e3ce76620389f47bbd76c73526b129" dmcf-pid="ZfXx8bLKX3" dmcf-ptype="general"><br>교양 예능 MC로서 전현무는 "지식 교육 예능 중에 잘 되는 콘텐츠를 보면, MC가 진지할 때 성공한다. 까불거나 웃기려고 하고 가볍게 처리하는 프로그램은 다 망했다"고 말한 뒤 "어떤 프로그램이라고는 이야기 안 하겠지만, 내가 안 한 거는 거의 다 망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이어 "우리가 대학 강의할 건 아니지 않느냐. 유현준 교수님이 워낙 쉽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며 "사람들 앞에서 세 마디만 해도 깜짝 놀랄 거다. 방송을 보면 건축에 대해 아는 척할 수 있고, 누구나 유현준 교수가 될 수 있다"며 시청을 당부했다.<br><br>'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는 22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차범근 감독 사인 받아"…조여정 "난 우희진 언니" 07-22 다음 씨스타 보라, 필독과 결별 6년 만에…"연하 킬러? 숨겨봤자 뭐 하겠나 싶어" ('짠한형')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