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18세까지 초졸→대학 졸업' 子에 뿌듯 "방황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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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2e6d1ca185644313d5e2d8d8cd2169efcfe8859fd8acca1abc03b1eabccff4" dmcf-pid="t4Urd6kP7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63346434lbcv.jpg" data-org-width="699" dmcf-mid="HhlRzFP3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63346434lbc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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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472b67eddb5245490d8ffad96c53f243c3965bd133d681f0a05bba1cb9460e4" dmcf-pid="F8umJPEQp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의 성장을 뿌듯해했다.</p>
          <p contents-hash="1ac1ec048a73e27649f591d78238a97c570c4fdbb82183c3405d638c41ff82f8" dmcf-pid="367siQDxFK" dmcf-ptype="general">22일 조혜련은 "우리 우주가 달라졌다"라며 우주 군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6f0479bec5d68e3858c88aa0c532a5073f36fbd28da7f2ec7085dcceeb08bf" dmcf-pid="0PzOnxwM3b" dmcf-ptype="general">또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든든한 우주", "이렇게 멋지게 성장하다니", "UC. 고등, 중등부, 유년부 교사까지 2주 동안 모두 해낸 아들. 2주 만에 영어가 쭉!", "오빠 같아"라며 우주 군의 성장을 자랑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d0daf6ced5cf3a65575ac95dac062265a1c1f894247028f81b9c675a90cc4a4e" dmcf-pid="pPzOnxwM3B" dmcf-ptype="general">이어 "불현듯 몇 년 전 '엄마가 뭐길래' 촬영하던 때, 중학교도 그만두고 축구도 그만두고 드럼도 그만두고 인생의 갈 방향을 모른 채 괴로워하던 아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자기는 답이 없다며!! #아들의 성장 #모자지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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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63346739sdpy.jpg" data-org-width="699" dmcf-mid="XsAbHS7v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63346739sd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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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63346952mlhz.jpg" data-org-width="699" dmcf-mid="ZvetIEXD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63346952ml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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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a86be8b4c13d8746cf715a5c3fdd9077ff4cbd55c59cfe65ce3e184e65c6f7" dmcf-pid="7MbhgesdF7" dmcf-ptype="general"> 조혜련은 앞서 우주 군이 중학교를 자퇴했다면서 "18살까지 초등학교 졸업인 상태였다. 그때 남편이 뭐하고 싶냐고 물었고, 아들이 평소 좋아하던 게임 기획으로 진로를 정하게 됐다. 좋아하는 분야이기에 공부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중, 고등 검정고시를 본 후 280여장의 게임 기획서를 작성해 여섯 군데 대학에 지원했다. 모두 합격했다"라고 아들의 변화에 기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c515c571f2efa8308e3a479509d960071a8da0325279f2cb8454f0a35f3cc8a" dmcf-pid="zRKladOJFu" dmcf-ptype="general">한편 조혜련은 199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2년 이혼했다. 2014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p>
          <p contents-hash="f29e7545bf478666900c1d937f3c23d85da7cab5e8325e6232c3389593066ca5" dmcf-pid="qe9SNJIiFU"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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