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덕에 살았다,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아기 손잡아"..미담 일파만파 [스타이슈] 작성일 07-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HFPxwMyr">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P4X3QMrRT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92849169ac5281df58e86607d7ceb9cc7e3ef492756fb24e96a847d1497f49" dmcf-pid="Q65pMesd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지창욱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53300683hxnb.jpg" data-org-width="1183" dmcf-mid="8fW546kP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news/20250722153300683hx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지창욱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bddc3ba73ef943372445143684ec7130e82c2b1e9e470533b7e9e05048550c" dmcf-pid="xP1URdOJWE" dmcf-ptype="general"> 배우 지창욱의 따뜻한 미담이 공개돼 화제다. </div> <p contents-hash="c1ceba034a96140b0de66634dafa7db74cabf66c26badfbbd3ea6ce24e3c3374" dmcf-pid="yvLAYH2Xhk" dmcf-ptype="general">22일 X(구 트위터)를 중심으로 지창욱의 미담이 퍼졌다. </p> <p contents-hash="0a1ba9a6f392c93d012b8703b3d70fc903ab62c2865993c8be809e84c7c5937e" dmcf-pid="WTocGXVZWc" dmcf-ptype="general">이는 꼬마 아들을 둔 한 어머니가 본인의 SNS에 올린 지창욱에 대한 훈훈한 일화였다. </p> <p contents-hash="5594633a84ff0d4111337a5f3f644a23874f09e1fbe18287b397e6da5f7fb315" dmcf-pid="YygkHZf5WA" dmcf-ptype="general">이 어머니는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이쯤 되면 에스컬레이터 개진상 등극. 또 혼자 안 탄다고 난리 나서 진땀 빼고 있는데 한 남자분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아기 손 잡고 내려와 줌. 알고 보니 '우기' 오빠. 오빠 덕에 살았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여기에 '우유 빛깔 지창욱', '지창욱 미담'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우연히 도움을 받은 '우기 오빠'라는 인물이 바로 배우 지창욱이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a29b1250bf82d1110aca3dbfdc16ce7f78ff65d649b9a773a2e8f31c69736e2" dmcf-pid="GWaEX541hj" dmcf-ptype="general">이후 또 다른 네티즌이 해당 게시물을 리그램 하며 목격담을 전했다. 그는 "썰 떴으니까. 심사 끝나고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려는데 앞에서 아기가 울고 있었다. 어쩔 줄 몰라서 내가 먼저 괜찮다고 달래 보려는데, 뒤에서 오빠(지창욱)가 보더니 '가자, 안 무서워, 괜찮아' 이러면서 (아기) 손잡고 내려가면서 달래 줌. 진짜 너무 어른 남자 같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ed1cf07d19e02a722088ea0d389d29e658800ef89a41d011637a633a929186" dmcf-pid="HYNDZ18tWN" dmcf-ptype="general">팬들은 이를 두고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 생긴 미담으로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지창욱은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팬미팅을 개최,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p> <p contents-hash="2f360eab469230734c0c09fbbb31c5db94bb2fefa461d8f5f06fbdd31f8d9124" dmcf-pid="XGjw5t6Fya" dmcf-ptype="general">특히나 지창욱은 이날 입국하자마자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VIP 시사회에 참석, 뜨거운 의리까지 증명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옷을 갈아입을 새 없이 곧장 시사회로 향했다고. 이처럼 카메라 밖에서도 빛나는 지창욱의 훌륭한 성품에 많은 이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c38d6a6dda9d4d0035b1ca246217bc558e504c85de8d7093888051606cba52f" dmcf-pid="ZHAr1FP3Wg" dmcf-ptype="general">한편 지창욱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가제)을 촬영 중이다. 이 작품은 지난 2003년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다. 지창욱은 극 중 사랑을 믿지 않고 연애만 즐기는 조원 역할을 맡았다. 배우 손예진,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나나 등과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c2fd25ddecae65ad49efecae0c14cd72e2c7e934d84b3512b52e5d1c2c4f8e14" dmcf-pid="51DI0URulo"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쇼미10’ 신스 밝힌 다듀 차이점 “개코 섬세한 母→최자 푸근한 父” (컬투쇼) 07-22 다음 "꿩 먹고 알 먹고"…'고정 14개' 전현무→'3100억 CEO' 홍진경이 택한 '이유있는 건축' [종합]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