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척 미쳤네… '고딩 마동석'에 여중생은 한국기록 경신까지 작성일 07-22 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60_001_20250722151808481.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회장배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중부 창던지기 부별 한국기록 세운 박혜린(홍성여중). /사진=대한육상연맹</em></span></div><br><br>[STN뉴스] 이상완 기자┃한국 육상 투척 기대주들이 선전했다.<br><br>21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회장배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중부 창던지기에 출전한 박혜린(홍성여중)은 51m59를 던져 종전 부별 한국기록(50m79)을 경신했다.<br><br>박혜린은 지난 5월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50m를 넘기며 부별 한국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대회신기록을 지속 경신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br><br>경기 종료 후 박혜린은 "몸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고 훈련량이 부족하여 대회신기록을 목표로 창을 던졌는데 부별기록을 경신하여 너무 기뻤고 놀라웠다"며 "아직도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아 훈련량을 늘려 더 좋은 기록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br><br>2위는 41m32를 던진 오유정(서생중)이, 3위는 39m32를 던진 강하은(예천여중)이 각각 차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7/22/0000135560_002_20250722151808565.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회장배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포환던지기 대회 신기록을 세운 박시훈. /사진=대한육상연맹</em></span></div><br><br>앞서 20일 열린 남고부 포환던지기에서는 박시훈(금오고)이 19m83를 던지며 대회신기록(종전 18m47)으로 우승을 차지했다.<br><br>박시훈은 3차시기에 대회신기록을 확정했다. 이후 '백제왕도 익산 2025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자신이 경신한 부별 한국기록(20m21)에 도전했으나 미치지는 못하였다.<br><br>2위는 16m42를 던진 이수환(전북체고)가, 3위는 16m21를 던진 조은찬(충남고)가 각각 차지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108개 종목(남 53종목, 여 53종목, 남/여 2종목)에서 총 1,600여 명이 출전하여 신기록 수립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6개의 대회신기록과 1개의 부별 한국기록이 수립됐다.<br><br>STN뉴스=이상완 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아마추어네요” 이수지에 긁힌 싸이 “살크업 한다” 리매치 신청 ‘화제’ 07-22 다음 한국 셔틀콕 세계랭킹 1위 남매, 중국 오픈서 ‘수퍼슬램’ 동반 도전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