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남에서 히어로로… 박보검표 권선징악 '굿보이' 작성일 07-22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20일 종영한 JTBC '굿보이', 8% 최고 수치로 '유종의 미'<br>박보검, 첫 액션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hCyYKGi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e99785ba3ec1ff3a29b5b7946d25d458fffbd8615bcabe25e67cd08b30618f" dmcf-pid="QFlhWG9H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JT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ooki/20250722151748927hcss.jpg" data-org-width="640" dmcf-mid="6mvSGXVZ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hankooki/20250722151748927hc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JTBC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5c8ba2d1a17e1806c399a67823a418ab266900952cd87f129aaea497f0685b" dmcf-pid="x3SlYH2XJd" dmcf-ptype="general">드라마 '굿보이'가 16회에서 시청률 8.1%를 돌파, 유종의 미를 거뒀다. 그간 '굿보이'는 5%대 후반을 유지해왔으나 보다 높은 성적이 절실했다. </p> <p contents-hash="cca4fac72c58003e96d725d4d1932928ff1625e4b04c54ab40aa404a7a9bc96e" dmcf-pid="ynV2PxwMee"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JTBC '굿보이'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다. 작품은 특채로 경찰이 된 전직 국가대표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의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eba21529f167e62e3ced82da4e07977f863e83bb2862049e11096921b7a6b3c6" dmcf-pid="WLfVQMrRJ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민주영(오정세)은 모두를 죽이기 위해 대규모 독가스 테러를 일으켰다. 이에 윤동주(박보검) 지한나(김소현) 김종현(이상이) 고만식(허성태) 신재홍(태원석)은 온몸을 부딪히며 이를 저지했다. 조서족 조폭과 러시아 마피아, 일본 야쿠자 등을 처치하면서 민주영의 뒤를 쫓았고 마침내 흔적을 찾아냈다. </p> <p contents-hash="aff557d00dabb3f87faa06b1bcd2c980138b4a1502937c66fb76fc64422b24d0" dmcf-pid="Yo4fxRmeJM" dmcf-ptype="general">민주영이 바다로 뛰어드는 순간 윤동주 역시 함께 몸을 던지며 그를 체포, 죄값을 치르게 했다. 극 말미 민주영은 감옥에서 살해돼 자신이 저지른 업보를 되돌려받았다. 이후 강력특수팀은 도시를 구한 영웅에 등극,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갔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Gg84MesdMx"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f3ad701ef0537d94fc3bba3cd6fcc3136fd849ac667fe09d0687d1ece5a27054" dmcf-pid="Ha68RdOJiQ" dmcf-ptype="h3">호쾌한 박보검의 액션 한 방</h3> <p contents-hash="3598d0386bdf88451285b62de00b4d632a6dcd8b6fd3af59221cbcff1336d556" dmcf-pid="XNP6eJIidP" dmcf-ptype="general">'굿보이'는 박보검의 새로운 이미지를 극대화한 액션 드라마다. 극중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 역을 맡은 박보검은 그간의 순수하고 맑은 청년의 이미지를 버리고 호쾌하고 승부욕이 강한 경찰로 변신했다. 6개월 이상의 복싱 훈련은 장면 곳곳에서 빛을 발하며 박보검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임팩트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16e98096e73f11e017d6df6f5be9543689eb5a5b5072e429be8759ef3b843d80" dmcf-pid="ZjQPdiCnn6" dmcf-ptype="general">올해 상반기 최고의 히트작 '폭싹 속았수다'에서 순정 가득한 로맨스를 펼쳤던 박보검은 곧바로 '굿보이'로 돌아오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박보검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기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지금의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p> <p contents-hash="e632e3fc75ac5e4b43d04c9b35743a028f1f89a96bae5b0fb6fe9724b3a91827" dmcf-pid="5AxQJnhLR8" dmcf-ptype="general">다만 전반적인 시청률을 들여다봤을 때 아쉬움도 남는다. 지난 6월 tvN '미지의 서울'이 8%대로 종영하면서 계절감과 어울리는 '굿보이'가 시청률 면에서 수혜를 보리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오히려 6%에서 5%로 하락했다. 이후 다시 차근차근 반등세를 보이며 15회에서 6.6%로 끌어올렸다. 마지막 회인 16회에서는 8.1%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확실히 거뒀다. </p> <p contents-hash="a269033e433911c2e61221490e33cef5d077dbcfad5b6fed265570587ea7f586" dmcf-pid="1cMxiLloL4" dmcf-ptype="general">'굿보이'는 1회 4.8% 이후 꾸준히 5~6%대를 유지하며 기존 시청층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액션 활극의 장르적 재미와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를 향한 대중적 신뢰가 기반이 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187a42c333a52312414d5df85145d5b8d612fb938372c191c2c1ccaa0bea4fd0" dmcf-pid="tkRMnoSgJf"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맹모닝' 대참사 맹기용, 6년 열애 끝 폴란드인과 결혼…韓 떠나 인생 역전 [Oh!쎈 이슈] 07-22 다음 LG AI연구원 “AI 글로벌 TOP3”…초격차 기술·개방형 생태계로 엑사원 세계 최고 AI로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