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린, 육상 여자 창던지기 한국 중학생 신기록…51m59 작성일 07-22 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22/AKR20250722110800007_03_i_P4_20250722151021301.jpg" alt="" /><em class="img_desc">박혜린, 여자 창던지기 한국 중학생 신기록<br>(서울=연합뉴스) 박혜린이 22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회장배 제23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중부 창던지기 경기에서 51m59의 부별 신기록을 세운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혜린(홍성여중)이 육상 여자 창던지기 한국 중학생 기록을 두 달 만에 바꿔놨다. <br><br> 박혜린은 22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회장배 제23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중부 창던지기 경기에서 51m59를 던져 41m32의 오유정(서생중)을 제치고 우승했다. <br><br> 51m59는 지난 5월에 박혜린 자신이 작성한 50m79를 80㎝ 경신한 한국 여중부 신기록이다. <br><br>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50m를 넘긴 박혜린은 7월에는 51m 벽도 넘었다. <br><br> 박혜린은 "몸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고 훈련량이 부족했는데 부별 기록을 경신해 기쁘고 놀랍다"며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다. 훈련량을 늘려 더 좋은 기록을 세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r><br> 남고부 포환던지기에서는 박시훈(금오고)이 19m83의 대회 신기록(종전 18m47)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br><br> 박시훈은 3차 시기에 대회신기록을 냈고 이후 지난 달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고등부 한국 기록(20m21) 경신에 도전했으나 부별 기록은 세우지 못했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팩플] 아이폰 찍고 지하철·버스 탄다…애플페이, 오늘부터 교통카드 지원 07-22 다음 China's soccer playing robots reign supreme at RoboCup in Brazil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