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연승 나서는 '코리안 슈퍼보이'…최두호, 9월 다니엘 산토스와 경기 작성일 07-22 3 목록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UFC 3연승에 도전한다.<br><br>최두호는 오는 9월 28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퍼스에서 브라질의 다니엘 산토스와 페더급 매치를 치른다. UFC 310 네이트 랜드웨어전 승리 이후 9개월 만의 복귀전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7/22/2025072290173_0_20250722150024996.png" alt="" /><em class="img_desc">UFC 제공</em></span>최근 최두호는 2연속 TKO승으로 완전 부활을 알렸다. 톱15 바로 아래 수준이라고 평가 받던 빌 알지오, 네이트 랜드웨어를 상대로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br><br>최근 상승세대로면 2016년의 랭킹 11위를 넘어설 수 있을거란 기대도 나온다.<br><br>다음 상대 산토스는 UFC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기세 좋은 파이터다. 지난 5월 밴텀급에서 페더급으로 체급을 바꿔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은 바 있다.<br><br>최두호는 이번에도 정찬성과 함께 훈련한다. 정찬성 팀에 합류한 이후 체력과 근력이 크게 성장했다. 그는 "다시 한번 지옥 훈련을 소화하러 간다"며 "열심히 훈련해 좋은 경기력으로 톱15에 진입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자료 이전 1.46조원 정부 'GPU 확보 사업' 최종 발표 임박…공공 비중이 승부 가른다 07-22 다음 펜싱 여자 플레뢰, 하계 유니버시아드 첫 단체전 금메달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