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가 만만해?”…덱스, ‘아이쇼핑’ 첫방부터 발연기 논란 [MK이슈] 작성일 07-22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7NS9VNf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4f7116a5def50099e3e9c4d2895246f06cb45fdc7c38fec349c9ed276eef54" dmcf-pid="8oXKcEXD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덱스. 사진| EN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45104463xbdz.jpg" data-org-width="700" dmcf-mid="fTSpnoSg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45104463xb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덱스. 사진| ENA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b66be20dbcbe531aa494cdae4f73c049c32a5ca768132d2def9417663235e0" dmcf-pid="6gZ9kDZwHN" dmcf-ptype="general"> UDT 특전사 출신 예능인 덱스(본명 김진영)가 ‘아이쇼핑’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그러나 기대에 못 미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dd985b5555ad2e1f9ebf0d67ec86e29b283f276df14956be8e9e1b92ce0f3740" dmcf-pid="Pa52Ew5rGa" dmcf-ptype="general">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p> <p contents-hash="498619b8389163ed9aa4b06d1f7e7a9f95ee6a9fbe47c6c923e462c819a0a69d" dmcf-pid="QN1VDr1mXg" dmcf-ptype="general">덱스는 지난해 LG U+모바일 오리지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이번 작품에서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 운영자 정현 역을 맡아 첫 TV 드라마에 도전했다. 정현은 SH의료재단 대표이자 조직 우두머리 김세희에게 무조건 복종하는 인물로, 살인도 서슴지 않는 빌런이다.</p> <p contents-hash="a15ff9e39e9ef20cbb623ed49e186496f55c8c535db2d232bc873b17f1a4a765" dmcf-pid="xjtfwmtsH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정현이 김세희의 뒤처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격투기 장면, 곽동철(김수로 분)에게 총을 쏘는 장면, 우태식(최영준 분)과의 총격전, 차량 추격전 등 피지컬이 요구되는 장면은 무난하게 소화했다.</p> <p contents-hash="d724a6ec7adaf81dc11527f563cdaf2ec1449bdfcc04e29865dc54856d0750e5" dmcf-pid="ypoCBKo9GL"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외의 장면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대사 전달 시 시선 처리나 눈빛, 걷는 모습 등에서 불안정하고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db40155d5c4d80fb944559bbbf1dfc6747f9895a65e110e11b71f118e7b2d9b" dmcf-pid="WUghb9g25n" dmcf-ptype="general">특히 “어떻게 없던 일이 되나요. 이렇게 다 알아내셨는데”, “잘됐네요. 보험금은 30억 정도 될 겁니다. 아내 분께서 좋아하겠어요. 기자 월급으론 어림도 없는 돈이니까”, “최시우 어디 있어. 그 XX 못 찾으면 당신 죽어” 등 많지 않은 대사에서도 부족한 전달력이 엿보였다.</p> <p contents-hash="254a57e4f1a751ecfdba49409c91d613e24d9c69bbb4eb7309ec9eb1cd21b8dd" dmcf-pid="YualK2aV5i" dmcf-ptype="general">염정아, 최영준, 김수로 등 출연 배우들이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덱스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릴 만큼 이질적이었다는 혹평이 나오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b2b95620b3c5ffcb85c29fb8bc7f4d48cf9f1e7f60edfea8b66ef677a4fbee9" dmcf-pid="G7NS9VNfHJ"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걷는 게 게임 캐릭터 같다”, “연기 연습이 필요하다”, “발성이 불안하다”, “몇 분 나오지 않았는데도 어색하다”, “한쪽 팔만 움직인다”, “여러모로 부자연스럽다”, “기초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런 발연기 오랜만에 본다”, “지나치게 중요한 배역을 맡았다”, “준비가 부족해 보인다”, “드라마가 연습실이냐”, “액션만 괜찮았다”, “연기가 만만하냐” 등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p> <p contents-hash="2db688f1101308a83ec489477a4e74561a348368964d237475d775276020695a" dmcf-pid="Hzjv2fj4Gd" dmcf-ptype="general">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오기환 감독은 “예능인 김진영은 잘 모른다. 배우로 미팅을 했고 가능성이 있으니 선택을 했다”며 “첫 한달과 촬영 막바지의 김진영은 확연히 다르더라. 발전 가능성 당연히 있다”며 기대를 당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c19815cbbe3db2932325bfcf7365b38bb26e6c60a3c7819ff8e6a07c0a67c1f" dmcf-pid="XqATV4A8He" dmcf-ptype="general">덱스가 맡은 정현이라는 인물이 ‘아이쇼핑’이라는 극의 중심이 되는 역할인 만큼 과연 감독의 말대로 작품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혹평을 뒤짚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1f0ef24dc652b0a7f33aeea752b8877de5984825db8ae1e0910aa17b5cfc078" dmcf-pid="ZIbJTWbYZR" dmcf-ptype="general">‘아이쇼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에서도 서비스 된다.</p> <p contents-hash="1d7e2d93de75139a96f0f9127e9cb9a7058cc779c05f5c4a9a20b109b3d43721" dmcf-pid="5CKiyYKGHM"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녀' 원더우먼, '창단 최초' 4강 진출→'액셔니스타' 꺾고 결승까지 노린다 07-22 다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앤 해서웨이의 새 男주인공 확정..빌런 남친 하차 [Oh!llywood]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