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궁 남수현, U대회 출격 작성일 07-22 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양궁, 전종목 석권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2/0008385271_001_2025072214501893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나서는 한국 양궁 대표팀. (대한양궁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순천시청)을 포함한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 출전한다.<br><br>대한양궁협회는 22일 "한국은 이날부터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는 하계 U대회에 남수현을 비롯해 이가현(대전시체육회), 박은서(부산도시공사)가 여자 리커브 종목에 나선다.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서민기(국군체육부대)와 김선우(코오롱), 김예찬(경희대)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br><br>남수현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 출전, 여자 단체전 10연속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과 결승전 끝에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가현은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7/22/0008385271_002_20250722145018996.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남수현/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em></span><br><br>남자 대표팀 서민기는 2021 청두 하계 U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br><br>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은 한국체대 소속의 문예은, 김수연, 박예린으로 꾸려졌다. 남자 대표팀은 박승현(인천계양구청)과 이은호, 김성철(이상 한국체대)이 나선다.<br><br>이번 대회에 나서는 대표팀은 지난달 열린 2025 양궁 국가대표 1차 스페셜 매치에서 국가대표팀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br><br>대회 전 종목 석권을 목표로 내세운 양궁 대표팀은 지난 19일 독일에 도착, 시차 적응 및 현지 훈련에 돌입했다. 대회 양궁 종목은 22일부터 예선 라운드에 돌입한다.<br><br>한편 한국 양궁은 직전 중국 청두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HBM4E 16단'서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검토…샘플 평가 中 07-22 다음 한국 펜싱, 하계 U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