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위페이-왕즈이-한위에-가오팡제 다 나와라' 中 안방에서 슈퍼 슬램 완성 노리는 절대 지존 안세영 작성일 07-22 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2/0000560809_001_20250722145016992.jpg" alt="" /><em class="img_desc">▲ 여자 배드민턴 단식 지존으로 불리는 안세영. ⓒ연합뉴스/AFP</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2/0000560809_002_20250722145017022.jpg" alt="" /><em class="img_desc">▲ 여자 배드민턴 단식 지존으로 불리는 안세영. ⓒ연합뉴스/AFP</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7/22/0000560809_003_20250722145017052.jpg" alt="" /><em class="img_desc">▲ 여자 배드민턴 단식 지존으로 불리는 안세영. ⓒ연합뉴스/AFP</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독보적인 실력으로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를 기록 중인 안세영. <br><br>지난주 월드 투어 슈퍼 750, 일본 오픈에서 무결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시즌 6번째 정상 정복, 시즌 전체 전적은 무려 37승 1패입니다. <br><br>이번에는 한 단계 더 높은 슈퍼 1000 시리즈의 완결판인 중국 오픈. <br><br>1월 말레이시아, 3월 전영오픈, 6월 인도네시아 오픈을 우승했던 안세영에게는 화룡점정 할 기회입니다.<br><br>중국 오픈을 우승하면 시리즈 모두를 석권하는 의미의 슈퍼 슬램을 달성합니다. <br><br>대업을 달성한 선수가 아직 없었다는 점에서 안세영에게 거는 기대는 남다릅니다. <br><br>하지만, 텃세의 대명사인 중국 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br><br>숙명의 라이벌 천위페이는 물론 랭킹 2위 왕즈이와 한위에, 가오팡제까지. <br><br>만리장성 무너트리기라는, 외로운 싸움을 해내야 합니다.<br><br>순항한다면 일본 오픈과 마찬가지로 8강에서 천위페이를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br><br>결승까지 간다면 왕즈이와의 재회도 예상됩니다. <br><br>물론 야마구치 아카네, 마리스카 툰중 등도 기다립니다. <br><br>남자 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도 슈퍼 슬램에 도전합니다. <br><br>올해 1월부터 팀을 꾸려 호흡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기우였습니다. <br><br>싹쓸이를 해낸다면 8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야구 따라잡은 '프로당구 10구단' 체제'… 질적 성장은 어떻게? 07-22 다음 ‘셔틀콕 부부’ 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등극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