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최희선, 고향 상주에서 11년째 무료 콘서트 개최 작성일 07-22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Baf8PEQ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314a1bf39fc413217c5255ed6ff99d6ce8e8e817a786b5be23c990d1bba70b" dmcf-pid="PbN46QDx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타리스트 최희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ked/20250722144150250mg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8QWcEw5r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ked/20250722144150250mg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타리스트 최희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69cb85c5d54a7677f7fe9422ad0d3f2cdc139fd71edb00540902f5ee12b2762" dmcf-pid="QKj8PxwMyI" dmcf-ptype="general"><br>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인 기타리스트 최희선이 고향 상주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음악 축제를 연다.</p> <p contents-hash="f8034dbecb52c85eed4c0c376bd0b3b322a9a4fae2047b5c25f14444c03c8926" dmcf-pid="xFR7qbLKhO" dmcf-ptype="general">최희선 측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최희선의 한여름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d8bb2e29f9989a04fb15d0d4bdfd62fe81ccfb8ffd5a99cf6b66930a9d58392" dmcf-pid="ygYkDr1mls" dmcf-ptype="general">기타리스트로는 이례적으로 전곡 연주곡 앨범을 여러장 낸 최희선의 음악 세계, 시대와 세대를 넘나드는 명곡과 록넘버를 최희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무대, 최희선과 오랜 인연을 맺은 게스트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040280ecb0776bcaee4c1260359adebfb1d8551119986d138721823c2643c04b" dmcf-pid="WaGEwmtsvm" dmcf-ptype="general">올해 공연에는 최희선과 함께 최희선 밴드의 멤버인 허인영(베이스), 강호(드럼), 조주천 손호정(키보드), 배영호·유수미·이수원(코러스)이 무대에 오르고, 밴드 신촌블루스의 엄인호, 건아들의 곽종목이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fcdc6a40fd484ccfa8ab91f895cb83e94ea6e0fe42da1dc221da37a3f18b4090" dmcf-pid="YNHDrsFOyr" dmcf-ptype="general">'최희선의 한여름밤 콘서트'는 해마다 상주에서 3일간 열리는 '한여름밤의 축제' 중 둘째 날 진행된다. 무료로 열리는 이 공연은 정통 밴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상주시의 유일한 라이브 공연이다. 2014년 시작된 '최희선의 한여름밤의 콘서트'는 음악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11년간 이어져 왔다.</p> <p contents-hash="c30f4e25c0a7ee5dcd938cfd4a9a24063721cb1994727bc5ae620856cb250b0b" dmcf-pid="GjXwmO3ISw" dmcf-ptype="general">'한여름밤의 축제' 첫째 날에는 청소년과 함께 하는 밤, 마지막 날엔 시민 노래자랑이 열린다. 최희선은 매년 '청소년의 날'마다 청소년들이 음악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악기도 기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281841bef0ddaee716809a19d4b1a56150f71b4fae784caac84d3143fa0f3b1" dmcf-pid="HAZrsI0CSD" dmcf-ptype="general">최희선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적은 상주 시민들을 위해 여름날의 무더위를 씻어줄 시원한 록 사운드와 밴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2c51d22d475b1c3d227c19010d4ea25671fa6f051621608d2b7bca71c56a3e9" dmcf-pid="Xc5mOCphvE"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패 우승! 우크라이나, W19 EHF 챔피언십 2025 정상 등극 07-22 다음 ‘아이쇼핑’ 덱스 발연기 논란, “걸음걸이부터 대사까지 도마 올라” [MD이슈]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