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장첸 수염 위해 '약물'까지 사용…"털이 안 나 고민" ('틈만 나면,')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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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142149376gtpo.jpg" data-org-width="1000" dmcf-mid="K3S7mO3I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142149376gt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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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142150675icbk.jpg" data-org-width="1000" dmcf-mid="94pe1FP31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report/20250722142150675ic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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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f936ced15876e89727c22d6f73b6121c28369c6133cf5184448a77135b35564" dmcf-pid="4hBoU7dz15"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이 수염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6d0ecd3ac125d4907ac6a086e25af5d0fea331d2fe8f24cd44613f605d23628" dmcf-pid="8lbguzJqtZ"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는 윤계상이 케스트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p>
          <p contents-hash="e120a7be361b177077e930a4416af470fe0400f6c3738423dab8e32e7504d0b8" dmcf-pid="6SKa7qiBH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윤계상의 수염을 보고 "정말 수염이 멋있게 자란다"며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는 이런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다. 사극 할 때 자기 수염을 쓸 수 있다는 점이 부럽다"고 이야기해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0a93c3dd67cd9321dfc52cf863b86b068a698b4e541538fd1b2a06f789b6a5a" dmcf-pid="Pv9NzBnbZH" dmcf-ptype="general">이어 유연석은 "저는 '미스터 션샤인(tvN)'에서 가짜 수염을 썼는데 밥 먹을 때 수염까지 다 먹는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399f08771a83cf61e21f034029a2ac7bbd344a94fad0fecdeba79c27c7e39e2" dmcf-pid="QT2jqbLKZG" dmcf-ptype="general">이에 윤계상은 자신의 수염이 늦게 자라 고민하던 시절을 고백하며 "24살까지 수염이 안 났다. 그래서 발모제를 발라봤다"고 엉뚱하지만 특별한 비법을 전했다. 그는 "태우(god 멤버)와 함께 발모제를 사용했는데 둘 다 똑같이 수염이 자랐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01ac7df4f38211c7ee547f723c384bdfdb52d3b2252820668202220bd766a0d" dmcf-pid="xyVABKo9ZY" dmcf-ptype="general">유재석도 "한때 발모제가 유행이었다. 하하도 발모제를 바른 수염이었다"며 당시 연예계 발모제 열풍을 회상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868bba46fcf6bee2c305dfb57905952961766308079cb8d66cc5f60b8a6d29c" dmcf-pid="yxIUwmts1W" dmcf-ptype="general">또한 유재석은 윤계상이 출연했던 영화 '범죄도시' 속 장첸 역을 언급하며 "이미 본 영화인데도 끝까지 보게 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윤계상은 "진짜 이름을 장첸으로 개명할 뻔했다"며 유쾌하게 화답했다. 당시 윤계상은 수염을 기른 채 등장해 캐릭터의 위압감과 몰입감을 높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cab0f4a6ae248bb17c2ee3630fab8fb128fc97f77cd32e835ca50c81f74db5ae" dmcf-pid="WMCursFO5y" dmcf-ptype="general">윤계상은 배우와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드라마 '최고의 사랑', '유괴의 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다수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그룹 god의 멤버로서도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6db4ab8a5be0bc7dd93d399f1647b3fbfd45771a579cdd07fac475c3344c4dbf" dmcf-pid="YiTbCluS1T"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틈만 나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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