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강호동만큼 거대해진 몸집·확실한 케미 (대탈출)

작성일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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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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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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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dbfeae179286c1146a1abaa841b51a8dbad94e388c632679cb9dd45934bfbc" dmcf-pid="56YSMesd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141057313ekns.jpg" data-org-width="1200" dmcf-mid="GercBKo9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141057313ekn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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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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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가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 관전 포인트를 꼽아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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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ca6a5fb79711af56350a0c51932f2f4754bde621d37d4f8830109a1f5dd4be" dmcf-pid="tQHTeJIid0" dmcf-ptype="general">23일 첫 공개를 앞둔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에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세계관 속 탈출러들의 치열한 사투를 예고한다.</p>
          <p contents-hash="7e8539a3e93e922014ef581316eb0da89ddb46e5f6012af3382403e49ada7bb1" dmcf-pid="FxXydiCnn3"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강호동은 “멤버들이 어떤 이야기 속에서 어떤 과정을 통해 탈출하는지 그 자체를 꼭 지켜봐 달라”며 ‘대탈출 : 더 스토리’라는 제목을 강조했다. 이어 김동현은 “스케일은 물론 미션의 난이도도 역대급이다. 단순히 보는 재미를 넘어서 함께 탈출하는 기분으로 본다면 더 큰 몰입감과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해 벌써부터 과몰입을 부르고 있다.</p>
          <p contents-hash="c0d5d388ec2e3fe4beb4c4450fda434c97338a92b45a7f64caca01186d288bda" dmcf-pid="3MZWJnhLdF" dmcf-ptype="general">유병재와 고경표는 ‘대탈출 : 더 스토리’라는 제목에 걸맞게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췄다. 유병재는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탈출인 만큼 보시는 분들이 플레이어란 생각으로 관람해주신다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경표 또한 “회차별 스토리가 아닌 시즌 전체 스토리가 관전 포인트다. 모든 이야기를 놓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a35faa2bb324744b67700b5416e10a63dc328c67a4b62e58512d95f22fc30" dmcf-pid="0rfbIhUl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141058626rpzs.jpg" data-org-width="1200" dmcf-mid="HvQfvyBW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donga/20250722141058626rp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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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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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하면 백현은 ‘대탈출 : 더 스토리’에 대해 “멤버들의 장점들이 빛나는 시즌”이라고 표현했다. 모든 멤버가 회차마다 멋진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막내인 여진구도 “‘대탈출’을 처음 접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기존 팬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첫 공개가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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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4296c67c9064acef3ab2e41a4cd123c466f152572d2dca6e217f4249be601ac" dmcf-pid="Us89hS7vR5"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NEW 멤버 고경표, 백현, 여진구라는 색다른 조합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브레인부터 피지컬까지 꽉 찬 육각형 능력치를 자랑하는 멤버들이 뭉친 만큼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MVP가 궁금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31e96a80d0b578c7572b68e5e98dd030ecba9b19b65307f423f25fd96edb6f5" dmcf-pid="uO62lvzTMZ" dmcf-ptype="general">이에 유병재는 “호동이 형이 없었다면 성공적으로 마치지 못했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단단한 중심이 되어주셨다”고 강호동을 선택했다. “새로운 멤버들의 활약상을 지켜봐 달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고경표는 “물론 저는 아니다”라며 재치있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56417e7e4f13a0751810fb3cf3a6f9702c0dbbc23e4d20d1d936dbda10e8d03" dmcf-pid="7IPVSTqyiX" dmcf-ptype="general">김동현과 백현은 서로를 활약 멤버로 선택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뽐냈다. 김동현은 “백현 씨를 꼽고 싶다. 유병재 씨와 함께 투 브레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며 백현의 집중력과 판단력을 칭찬했다. 백현 역시 “동현 형님이 정말 집요하시다. 천천히 가더라도 집중력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멋졌다”고 감탄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97abbb466221472ba3897cfdf4c88c909fa44fbeb4e66e455e69978cea44f85" dmcf-pid="zCQfvyBWdH"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강호동은 “누구 하나라도 없었다면 이 프로그램은 완성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멤버가 힘을 합쳤을 때 완벽하게 빛이 발휘되기 때문에 모두가 MVP였다”고 단언했다. 막내인 여진구도 “우리 멤버들이 이뤄낸 팀워크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힘이었다. 본편이 공개되면 많은 분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해 여섯 탈출러의 시너지가 주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1a065aa604118198f7d79d6b929eb40b06da17ce832b8cedce53f6a45130a57b" dmcf-pid="qhx4TWbYJG" dmcf-ptype="general">한편, 티빙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인터랙티브 서비스 ‘같이 볼래?’를 통해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첫 라이브는 23일 저녁 6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엔터테이너 랄랄과 함께 진행하며 본편 VOD는 라이브 종료 후인 저녁 8시 공개된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두 회 차씩, 새로운 특별 호스트와 함께하는 라이브 시청이 이어지며 몰입감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2b8574d42d98607603cecb1f5cd49fad637ebc6561d9d72439f85b201a9f2b26" dmcf-pid="BlM8yYKGnY"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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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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