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지드래곤에 삐졌네…GD없이 못산다더니 "그냥 아는 사이" 선긋기 작성일 07-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iFYH2X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e7988cef447c3d09fcddf9f9fb781f26e74bf9bfd8d2917c2e26a447582a1b" dmcf-pid="UhL0HZf5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40437759osri.jpg" data-org-width="600" dmcf-mid="3FiFYH2X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Chosun/20250722140437759osr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947230a139463c203cbf35668d060008de8a801725d03f1c32d91c94d2155de" dmcf-pid="ulopX541d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미련을 거뒀다.</p> <p contents-hash="07d17c518bceb1fd485b854fc4f7bbe7fca8535f518947d2f00d50cd4fe0bcf5" dmcf-pid="7YcB3pMUJs"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 음악 듣기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지드래곤이 김윤아와 부른 '미씽 유'가 문제로 출제됐지만, 박명수는 정답을 말하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c576134150f662afc6b1bb70b2bd2486b625d1d17b2172d6503e15544613bf51" dmcf-pid="zGkb0URudm"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쥐팍(박명수)은 지드래곤이랑 친하니까 이 노래를 알 거라고 믿었다"고 지적했지만, 박명수는"제가 지디랑 친하다고요? 그냥 아는거"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b01a7d22b22306e7cecc383921bc7bad3bb051c29f913f13b68e72ffdaa656b7" dmcf-pid="qHEKpue7Jr"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평소 지드래곤과의 친분을 주장해왔다. 1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개한 콘텐츠에서도 박명수는 '무한도전' 전 멤버 하하 황광희 조세호와 함께 "지디 없으면 못 사는 사람들"이라며 모임을 결성했다. 그런데 돌연 지드래곤과의 관계에 선을 그은 것. </p> <p contents-hash="557a861440ce0f1d05f33cced8ea4ff8ad7f7f48a5e723625c333891f028f5ca" dmcf-pid="BXD9U7dziw" dmcf-ptype="general">김태진은 "많이 달라졌다"며 놀랐다. 박명수는 "친하면 언제든 전화해서 '지디야' 할수 있지 않나. 못한다. 일방적으로 전화나 문자를 받게 되지, 제가 문자를 보내도 도착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없다. 지디도 답은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cb593ae630adbe187cfeae0d07c07af38ad207eaa10aadacca2499a93dbe710" dmcf-pid="bZw2uzJqRD"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인: 촌뜨기들’ 공개 효과…원작 웹툰 조회수 58배·매출 26배↑ 07-22 다음 박찬욱-이병헌-손예진 믿고 보는 조합…'어쩔수가없다' 9월 개봉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