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엠 '얼굴'·'프로젝트Y' 나란히 토론토영화제 첫 선 작성일 07-2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wd8PEQi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1c2917bddcfa08b18df50ee9f21c48890fb4ad2e72facabbd93e3a302828f9" dmcf-pid="HjrJ6QDx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JTBC/20250722140624836czhk.jpg" data-org-width="560" dmcf-mid="YkrJ6QDx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JTBC/20250722140624836czhk.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e525e1f5257d3437931d73b9e75e097ec8b06d22b028a0f0ff37acd9689b797" dmcf-pid="XAmiPxwMiy" dmcf-ptype="general"> <br>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하는 신작 두 편이 나란히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장을 받았다. <br> <br>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영화 '얼굴(연상호 감독)'과 '프로젝트 Y(이환 감독)'는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다. <br> <br> 북미 최대 규모로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 베니스, 베를린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힌다. '얼굴'과 '프로젝트 Y'가 부름 받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감독과 배우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주요 섹션으로, 작품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판단할 수 있는 작품을 초청작으로 선정한다. <br> <br>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은 연상호 감독이 지난 2018년 직접 쓰고 그린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앞을 보지 못하는데도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며, 임동환이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준다. <br> <br> 특히 '얼굴'은 한국 메이저 영화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참신한 기획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성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기존의 상업영화 제작방식에서 탈피해 20여 명의 핵심 스태프들과 약 3주 동안 밀도 있는 촬영을 거쳐 완성했다. 여기에 박정민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br> <br> 박정민은 이번 영화에서 1인 2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역대급 연기를 펼쳤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시리즈 '선산' '기생수: 더 그레이' '지옥 시즌 2', 영화 '계시록' 등을 제작한 글로벌 콘텐트 제작사 와우포인트(WOWPOINT)가 메인 제공·제작을 맡았으며,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공하고 배급을 전담한다. <br> <br> '프로젝트 Y'는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으로 캐스팅 당시부터 높은 주목을 받았다.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전한다. 서로 얽히는 인물 간의 갈등을 촘촘하게 그려내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라는 후문이다. <br> <br> '박화영' '어른들은 몰라요' 등 파격적인 소재와 강렬한 연출로 주목받았던 이환 감독의 신작으로, 시리즈 '지옥' 'D.P.',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와우포인트가 제작을 맡고,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하며 공동제작까지 참여했다. <br> <br>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콘텐트본부장은 “한국영화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연상호 감독과 남다른 개성과 연출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환 감독의 작품이 나란히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아 기쁘다. 각 작품 고유의 매력과 확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토론토 무대를 발판 삼아 국내 개봉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br> <br> '얼굴'은 토론토 첫 공개 후 곧바로 9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 '프로젝트 Y' 역시 국내 개봉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생기부까지 확인하더니...JYP, 선 넘은 본인인증 논란에 뒤늦은 사과 “환불 약속” [전문] 07-22 다음 ‘나는 솔로’ 24기 영식 “옥순에 버림받기 싫다” 애원했지만…SNS 언팔에 손절설 ‘솔솔’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