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두유노집밥'...전현무·이장우가 증명한 즉흥의 미학 작성일 07-2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jmzBnb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62139cb60de05f53f7ac43cd37080fbabaf334b9019133296fdcef83dbfc8" dmcf-pid="HARgZ18t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daily/20250722135348534hlfo.jpg" data-org-width="620" dmcf-mid="YxXpoaTN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tvdaily/20250722135348534hlf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0bb051b42691c0cdc4066364cde49e52c6a2b64648de42ae38a329de3e2a4c4" dmcf-pid="Xcea5t6FSn"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무계획'이 대세다. 사전 섭외 없이 발로 뛰는 예능프로그램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927a8a3842f149eba58a02c212cab03ffe7d9d4492266898c57747462e6d84ed" dmcf-pid="ZkdN1FP3li" dmcf-ptype="general">최근 맨몸으로 뛰어드는 리얼 예능, 그 중심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와 MBN·MBC에브리원 '두유노집밥'이 있다. '무계획' 예능의 선봉장인 두 프로그램은 각각 전현무와 이장우의 예측 불가한 매력과 어우러져 더욱 신선한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de9cef74891865a212d0d2f4283c7a32ed6e0e28ba59cafbb0ae65e2aeba5cb" dmcf-pid="5EJjt3Q0vJ" dmcf-ptype="general">'전현무계획2'은 아무런 사전 섭외 없이 국내 맛집을 찾아 나서는 콘셉트로, 리얼한 현장감과 유쾌한 돌발 상황이 시청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현무의 입담과, 현지인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제보까지 받는 찐 로컬 식당 발굴잼이 리얼 예능의 참맛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 결과 2024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전현무계획'은 시즌2를 맞아, 일본과 홍콩까지 진출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과 영향력을 실감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dec848e5fff78f32bdef992858a22fe352f829dfaaee01a6447e6371f6b73f2" dmcf-pid="1DiAF0xpvd" dmcf-ptype="general">사전 섭외 없이 무계획으로 장수 먹방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맨땅에 헤딩 정신을 빼놓을 수 없다. 작은 고프로를 하나 들고 발 닿는 대로 맛집을 찾아나서는 두 사람은 특유의 친근감을 내세워 맛집 사장님에게 촬영 여부를 물으며 손바닥 비비기도 서슴지 않는다. 또한 맛집 사장님들은 물론 식당 내 손님들과도 스스럼없이 소통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 포인트로 작용했다. </p> <p contents-hash="1758b7681c838451b9e95a8779cc196b0bb057d11b0e376396b156c0420ce5bc" dmcf-pid="twnc3pMUTe"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첫 선을 보인 '두유노집밥' 역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현무계획'의 전현무처럼, 이장우는 '두유노집밥'에서 무계획 '식여락 여행'으로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과시하고 있다. 이장우는 K-집밥 글로벌 전도 프로젝트라는 '두유노집밥'의 콘셉트에 맞춰 현지식 한식을 대접하는데, 이 과정에서 '집밥 초대'에 응해줄 현지인들을 즉흥적으로 섭외해 무계획 예능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p> <p contents-hash="6c3cc2f21374f4332f3e1f249859e886afb1606a98dc8a612a23328cb2fb3bab" dmcf-pid="FrLk0URuWR" dmcf-ptype="general">첫 회에서 이장우와 뱀뱀은 태국으로 떠나, 현지인들의 부엌에서 손수 집밥을 해주기 위해 무작정 섭외에 나섰다. 방콕에서 '집밥 초대' 섭외에 실패한 두 사람은 한시간 넘게 차를 타고 논타부리로 이동했으며, 그곳에서 '집밥 초대'에 성공해 '쁠라투'(현지식 고등어류)를 파는 사장님네 집에서 한식을 대접했다. 2회에서도 분식을 주제로 현지식 김말이, 떡볶이 등을 만들어 태국 어머니들과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장우는 현지식으로 재해석한 집밥 한 상과, 이를 매개로 따뜻한 정과 유대를 만들어가고 있어 '신선한 힐링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cdc2caeb44906f8682a19d702e7cf805c537f0a68491447b3823affb6046b6a7" dmcf-pid="3moEpue7TM"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무계획' 흐름 속에서도 계산된 듯 절묘한 웃음을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웃음을 만들어내는 순발력, 그리고 상대방과 금세 어울리는 친화력이 이들의 가장 큰 무기다. 특히 전현무는 식당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방송 분량을 만들어내며 '섭외 없는 예능'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장우는 쉬우면서도 자신만의 요리 레시피로 분량을 제대로 뽑아낸다. </p> <p contents-hash="a2387db638237cc3dc20e978b9adf259497b6eb23c944b91730ecd50b368d193" dmcf-pid="0sgDU7dzTx"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이장우가 이끄는 이 '무계획' 예능 열풍이 앞으로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이들의 다음 행선지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p> <p contents-hash="84c6e2bf3a90feedd74f547e01ae7c31c88837f07216aa116cd57aa7c0f311c1" dmcf-pid="pOawuzJql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N, 채널S, MBC에브리원]</p> <p contents-hash="77930d8d7864f2a033fcc7b8069e34de2b7d10f3f9c17db0455d82778ff95709" dmcf-pid="UINr7qiBTP"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두유노집밥</span> | <span>전현무계획2</span> </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uCjmzBnbT6"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진, 환경보호 앞장서는데 텀블러 수십개‥♥기태영도 불만 “너무 많아”(유진VS태영) 07-22 다음 [ET톡]AI는 '요술램프' 아닌 '협업파트너'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