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등 연예인 탑승 정보 빼돌린 항공사 직원 검찰 송치

작성일 07-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bEaDr1m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367c2823135e72d4fd0bb8053ed1f612ec5f97efb23db51b7e3d975b040282" dmcf-pid="0KDNwmts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today/20250722132304679cpuy.jpg" data-org-width="650" dmcf-mid="FXwjrsFO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portstoday/20250722132304679cp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9d56be57da6fc710e26d0f39e2b8c2418354170dfab989639d6b0df7d066779" dmcf-pid="p9wjrsFOW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등 유명 연예인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빼돌려 판매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p>
          <p contents-hash="cb28a1ac6bb3e7135fe50454d65d5104d1fc623f3c94594a169dc69477136312" dmcf-pid="U2rAmO3Iv0" dmcf-ptype="general">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혐의를 받는 외국계 항공사 직원 A씨 등 3명을 지난 18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p>
          <p contents-hash="65feee857b1d98bfb4613d07b08a4a5b63c6a24a8764d4eebcf3b17111759c67" dmcf-pid="uVmcsI0CS3" dmcf-ptype="general">외항사 직원 A씨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의 항공기 탑승 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돈을 받아 유통책에게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d89a0da43db378ea67cb86fbbfbb132287bbbb2d037a4f3f0745e8259802adc" dmcf-pid="7fskOCphWF" dmcf-ptype="general">유통책은 A씨 일당을 통해 얻은 정보를 오픈 채팅방이나 SNS 등을 통해 판매했다.</p>
          <p contents-hash="75ad6eb92f30210ec7c7f98632f9b9828676b79dd00c42395569db194a573756" dmcf-pid="z4OEIhUlCt" dmcf-ptype="general">A씨는 경찰 조사에서 "처음엔 지인의 부탁을 받아 했다가 나중엔 돈을 받고 팔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e51ae047db469fe2a8120e1bbc2397d2a82856bebfcb9ba5689be874528572f6" dmcf-pid="qNtGF0xpy1"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2023년 항공권 정보 유출에 대응하기 위해 연예인 항공권을 거래하는 SNS 계정을 확인, 유통책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 경찰에 고소했다.</p>
          <p contents-hash="11f07673a796cf47a79c06362d01377defa2774333d0b8ee464f53904ca60653" dmcf-pid="BjFH3pMUh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30기 경륜 후보생, 광명스피돔 현장 적응훈련으로 구슬땀

07-22
다음

한소희X전종서 '프로젝트 Y',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두 배우의 강한 흡입력"

07-2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BTS 등 연예인 탑승 정보 빼돌린 항공사 직원 검찰 송치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