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경륜 후보생, 광명스피돔 현장 적응훈련으로 구슬땀 작성일 07-22 1 목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3~16일 광명스피돔서 경륜선수 후보생 현장 적응훈련을 진행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7/22/0001055259_001_20250722130913883.png" alt="" /><em class="img_desc">30기 경륜 후보생들은 지난 13~16일 광명스피돔에서 현장 적응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em></span><br><br>이번 현장 적응훈련에 참여한 후보생들은 지난 2월 경륜훈련원(경북 영주시 소재)에 입학한 20명이다. 이들은 경륜훈련원에서 합숙하며 경륜 관련 법령 및 공정교육, 자전거 주행 및 정비교육, 체력 강화 훈련 등 다양한 교육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했다.<br><br>이번에는 실제 경륜 경주가 열리는 광명스피돔에서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나 현역 선수 12명과 함께 모의 경주를 함으로써 효과성을 더욱 높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7/22/0001055259_002_20250722130913945.jpg" alt="" /><em class="img_desc">30기 경륜 후보생들이 광명스피돔에서 모의 경주를 하기 위해 출발대 위에 서 있다.</em></span><br><br>경륜훈련원 관계자는 “이번 광명스피돔 적응훈련 외에도 8월 부산경륜장, 9월 창원경륜장에서도 현장 적응 훈련을 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 훈련 과정을 운영하여 한국 경륜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br><br>30기 후보생은 오는 11월 중순 광명스피돔에서 졸업 인정시험과 11월 말 졸업식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정식 경륜 선수로 나설 예정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07/22/0001055259_003_20250722130913991.jpg" alt="" /><em class="img_desc">30기 경륜 후보생들은 지난 12일 영주시 송림호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em></span><br><br>한편 앞선 12일, 경륜훈련원 관계자들과 후보생들은 영주시 송림호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 ‘타고, 줍고, 지키는 지구’ 행사를 열었다.<br><br>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중견기업 R&D 지원, 산업혁신 지속성장 위해 재설계 돼야” 07-22 다음 17기 샛별은 임건 ‘2025 KBOAT 경정 신예왕전 우승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