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 좋은 날’ 이영애 김영광 이영애, 대본리딩도 환상 호흡 작성일 07-22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G4HZf5t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b1b14a17edfa00c4150adceb8900150d3c509bcd45ba1b850ced0528d9d10e" dmcf-pid="btH8X541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은수 좋은 날’ 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30005431ncaj.jpg" data-org-width="700" dmcf-mid="qsDFwmts5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startoday/20250722130005431nca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은수 좋은 날’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3c777fc3c191473f63fd5e7c703e876bac86252aee15425f4b9311fb46a1e8" dmcf-pid="KFX6Z18tXV" dmcf-ptype="general"> ‘은수 좋은 날’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061098fe6aa0417edaba97a6f70912ceecbfd612c41b2165538a2ce47efefd83" dmcf-pid="9PVkf8c6X2" dmcf-ptype="general">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극본 전영신)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p> <p contents-hash="70634864ac33791b42f72eae1722557d8704bbb2135ac081246b61e2a28bcb22" dmcf-pid="2QfE46kP19" dmcf-ptype="general">대본 리딩 현장에는 송현욱 감독과 전영신 작가를 비롯해 이영애(강은수 역), 김영광(이경 역), 박용우(장태구 역)를 포함한 배수빈(박도진 역), 조연희(양미연 역), 황재열(박형사 역), 도상우(강휘림 역), 원현준(도규만 역), 오연아(백여주 역), 김동원(이혁 역), 이규성(황동현 역), 김시아(박수아 역), 권지우(최경도 역), 손보승(황준현 역) 등 전 출연진이 참석해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762fa39076f54d6bb2d7ed506c3ce2f295c3a4781195ad4fef093222a14a3a8" dmcf-pid="Vx4D8PEQ1K" dmcf-ptype="general">리딩에 앞서 이영애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하트 릴레이’는 현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이영애의 하트 포즈에 김영광, 박용우를 비롯한 전 출연진 모두가 릴레이에 동참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098af5bd0d8913e493c37cc0acbcf70cdc0decf7c8f0b13a5b9b7b6d47378830" dmcf-pid="fM8w6QDxYb" dmcf-ptype="general">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단 한 줄의 대사도 가볍게 넘기지 않는 집중력과 몰입도로 현장을 압도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딸의 미술 선생에게 동업을 제안하는 강은수 역을 맡은 이영애는 절박함과 위태로움, 그 안의 단단함을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리딩 현장의 무게 중심을 단단히 잡았다.</p> <p contents-hash="5c84c4170db685d97145d1efdcb3ef5db674d72e96dfdbfa28c0068e7131f1e2" dmcf-pid="4R6rPxwM1B" dmcf-ptype="general">낮에는 여중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기 만점 방과후 미술강사, 밤에는 비밀스러운 클럽 MD로 활동하는 이경 역의 김영광은 냉온을 오가는 강렬한 연기로 극도의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는 베테랑 형사 장태구 역의 박용우는 결핍과 아픔을 품은 연기로 극 중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3e85425483b1a774c2b382975379a7f1a8e03bf5acdc7b2cb1591bfa13b3f30" dmcf-pid="8ePmQMrRtq" dmcf-ptype="general">배수빈, 조연희, 황재열을 비롯해 도상우, 원현준, 오연아, 김동원, 이규성, 김시아, 권지우, 손보승 등은 각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열연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여기에 강렬한 대사와 밀도 높은 탄탄한 전개, 정교하게 얽힌 인물 간의 심리전까지 더해지며, 단 한 번의 리딩만으로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287c2fa16d78bd7f0fdba1498a11b0743f5434ee70ddea8ccd32c9d6339d98df" dmcf-pid="6dQsxRmeYz" dmcf-ptype="general">대본 리딩을 마친 배우들은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영애는 “‘은수 좋은 날’을 통해 KBS 드라마와 배우로서도 새로운 환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김영광은 “모든 인물이 각자의 욕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이영애 선배님, 박용우 선배님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a7563c3c8933898c61c57b54439dc0348b8a2113dc520ff6fc89e607a82c561" dmcf-pid="PJxOMesdt7"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기대하던 드라마가 현실이 되어 행복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속에서 시청자분들도 이 긴장과 재미를 함께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f999064876ca18096819608f319d101eb379f53c19cc6f4b23c00ff9fe8d81a" dmcf-pid="QQfE46kP1u" dmcf-ptype="general">‘은수 좋은 날’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디테일의 장인으로 인정받은 송현욱 감독과, 인간 내면의 딜레마와 균열을 섬세하게 그려온 전영신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주연 3인방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와 관록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9월 20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cd518b941282255ee3e2c1cad2e34c948542c715b8d9d4180cf899ececc1fd4f" dmcf-pid="xx4D8PEQZU"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0억 연봉’ 기아 윤석민 “수입 각자 관리…갑질 당하고 싶다” (1호가2) 07-22 다음 정연, ‘신병:더 무비’로 10년 만에 연기데뷔 할까…제작사 “간호장교 역 긍정검토 중”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