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윤리센터-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 간담회 개최 작성일 07-22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운동부 내 학생선수 인권침해 예방 및 공정성 확보 협력<br>현장 목소리 반영한 학교 운동부 실질적 발전 방안 모색</strong>[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와 함께 학교 운동부 실질적 발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7/22/0006070983_001_20250722121812954.jpg" alt="" /></span></TD></TR><tr><td>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 연대 소속 학부모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윤리센터</TD></TR></TABLE></TD></TR></TABLE>스포츠윤리센터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br><br>이날 간담회는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교 운동부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br><br>학교 운동부의 현 상황과 선수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문제점, 모든 선수가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br><br>스포츠윤리센터와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고 체육계 전반 및 학교 운동부와 관련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지속해서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br><br>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교 운동부 현장의 어려움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건강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br><br>김창우 대한민국 운동선수 학부모연대 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평소 갖고 있던 많은 궁금증과 우려가 해소되는 기분이다”며“스포츠윤리센터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은 학부모님과 공유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50세 우희진, 세기말 수지 비주얼 美쳤다..지상렬이 반한 핫세의 환생 [핫피플] 07-22 다음 '트리거' 감독 "김남길, 눈 보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마력 있어"[스한:현장] 07-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