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스케일 태권도 서바이벌 예능 '내일은 태권왕'…'세계랭킹 1위' 이대훈이 감독! "내가 멘토인게 영광"

작성일 07-22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7/22/0005354536_001_20250722120813733.png" alt="" /> 태권도 세계 랭킹&#160;1위 이대훈과 국가대표 감독 오혜리가 최초로 동반 감독직에 나선다. / SBS스포츠 [OSEN=홍지수 기자] 태권도 세계 랭킹&nbsp;1위 이대훈과 국가대표 감독 오혜리가 최초로 동반 감독직에 나선다. &lsquo;내일은 태권왕&rsquo;은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태권 초등학생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nbsp;400명의 지원자가 몰려&nbsp;K-태권도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특히,&nbsp;엄격한 서류 심사 이후 뽑힌&nbsp;100명의 참가자들의 평균 나이는&nbsp;10세!&nbsp;키는 작지만 포부와 열정만은 국가대표급인 아이들을 마주한 감독 이대훈은&nbsp;&ldquo;내가 멘토인 게 영광&rdquo;이라며 감탄하는가 하면,&nbsp;감독 오혜리는&nbsp;&ldquo;난 못 해&rdquo;라며 급기야 심사 포기 선언까지 하는 등 올림픽 못지않게(?)&nbsp;압도적인 현장 분위기였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nbsp;&lsquo;내일은 태권왕&rsquo;에서 단장으로 나선 가수 나태주 또한&nbsp;&ldquo;태권도로 국위선양할 수 있는,&nbsp;이제까지는 전혀 없던 프로그램&rdquo;이라며,&nbsp;글로벌 엠버서더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을 향한 부러움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품새 국가대표이자&nbsp;&lsquo;태권 트롯&rsquo;의 대표주자 가수 나태주와&nbsp;SNS&nbsp;약&nbsp;400만 팔로워를 보유한&nbsp;MZ&nbsp;세대의 떠오르는 아이콘 모델 박제니까지 합류해 프로그램에 에너지를 불어 넣고 있는&nbsp;&lsquo;내일은 태권왕&rsquo;은 세대와 분야를 넘나드는 최강 멘토 군단의 만남으로 태권도는 물론 예능적인 재미까지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nbsp;내일은 태권왕은&nbsp;2024&nbsp;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화제를 모은 박태준 선수와 이다빈 선수 등 정상급 선수들이 등장해 아이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nbsp; 또한 태권왕&nbsp;1기로 뽑힌&nbsp;8명의 아이들은 국내 태권도 명문팀들은 물론,&nbsp;해외로 나가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한판 승부를 겨뤄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고 한다. 작은 태권 전사들의 큰 도전을 그린&nbsp;SBS Sports &lsquo;내일은 태권왕&rsquo;은 오는 27일 오전&nbsp;9시에 첫 방송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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