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포수 조형우, 허리 통증으로 첫 1군 엔트리 제외 작성일 07-2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21/0001277181_001_2025072117172168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조형우</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SSG 랜더스 포수 조형우(23)가 허리 통증 탓에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br> <br> SSG는 오늘(21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포수 조형우와 투수 정동윤의 이름을 뺐습니다.<br> <br> 조형우는 올해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SSG 포수 중 가장 많은 453.2이닝 동안 안방을 지켰습니다.<br> <br> 하지만, 7월 들어 22타수 2안타(타율 0.091)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졌습니다.<br> <br> 여기에 어제 훈련 중 허리 통증을 느꼈습니다.<br> <br> SSG 관계자는 "조형우가 21일 검진을 해 '허리 디스크 부분에 일시적인 신경 자극이 있었고, 일주일 내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들었다"며 "조형우는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회복에 집중한다"고 전했습니다.<br> <br> 6주 계약이 만료된 키움 대체 외국인 타자 스톤 개랫은 예정대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br> <br> 스톤은 한국 무대에서 타율 0.241(87타수 21안타), 2홈런, 15타점을 올렸습니다.<br> <br> 키움 신인 내야수 전태현은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br> <br> 삼성 라이온즈도 내야수 이창용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25-2026 프로당구 팀리그 개막 ... ‘여제’ 김가영 “우승 맛 다시 보고 싶어” 07-21 다음 “예스24·SGI서울보증은 빙산의 일각”…몸값 흥정에 '매출자료'도 제공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