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모델 사업에 네이버클라우드 등 15개 기업 지원 작성일 07-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결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OKNzJqsz"> <p contents-hash="e1fcba53eb1f6c0483d58b2524bcb12d1da04ff42bc3ac1b36154124465f64d8" dmcf-pid="yn2m0EXDE7"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정부가 세계적 수준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해 컴퓨팅 자원, 인력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 국내 유력 AI 기업들이 15 곳이 참여를 신청하면서 열띤 경쟁이 예고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eb356e9cca1d6ba29b513cce37857887de95642f712089106eb168a5aac15c" dmcf-pid="WLVspDZw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70514285jlbn.jpg" data-org-width="670" dmcf-mid="QSlfkKo9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70514285jl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데일리 김일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3ebbb20a0ac736fa06beef3c814be1e7f7e093252e6615855969f143d80d79" dmcf-pid="YofOUw5rOU" dmcf-ptype="general">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 정예팀 공모 결과, 총 15개의 정예팀(AI 기업·기관 등의 컨소시엄) 제안이 접수됐다고 21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4e78dd5aa02e2b64e83e41e068dcf7ab813df2130462689a33c9fca64f01e6e" dmcf-pid="Gg4Iur1msp"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루닛, 정션메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카카오, 바이오넥서스, 케이티, 사이오닉에이아이, 코난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 파이온코퍼레이션, 에스케이텔레콤, 한국과학기술원, 엔씨에이아이 등이다. 공모는 지난달 20일 부터 시작돼 이날 4시 마감됐다. </p> <p contents-hash="1b79c14dfb35337ffa244e9a6f75137bff5093c1beafff7d0cf830cd6728389e" dmcf-pid="Ha8C7mtsO0" dmcf-ptype="general">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개발사가 글로벌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면 오픈소스로 활용되도록 할 계획이다. GPU, 데이터셋 등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수요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대표 AI 모델로 선정되면 ‘K-AI 모델’, 개발사는 ‘K-AI 기업’ 등 명칭을 쓸 수 있다.</p> <p contents-hash="826673656ea8153d69dd99f8ab26dfedf091a6e8da1a113a689a11cfc539da59" dmcf-pid="XN6hzsFOm3" dmcf-ptype="general">컨소시엄들이 만들어낸 AI 모델을 평가해 지원 대상을 추리고, 6개월 이내 출시된 글로벌 ‘프런티어 AI 모델’ 대비 95% 이상의 성능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 사업안에 명시됐다.</p> <p contents-hash="58230dc4144c94d34d291ed901e3af4e24f74ce5489529702bd8010ff8ae436b" dmcf-pid="ZjPlqO3IsF" dmcf-ptype="general">향후 과기정통부는 제출서류의 적합성 검토하고 서면평가를 통해 15개에서 10팀으로 압축한다. 이어 발표평가를 통해서는 10개에서 최종 5팀을 선정한다. 사업비 심의·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정예팀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 등을 8월 초(목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정예팀은 협약 체결 마무리 이후 발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3eb66e6cad181071138ca6debbe507ba7ecb7266bebc469b77df42c6a1cd639" dmcf-pid="5AQSBI0COt"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p> <p contents-hash="c5a8c632304761bc0eff9cf07ea97f844dca3be05c9cb3a5e17220739ab163b7" dmcf-pid="1Tcpdt6FI1"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유 있는 건축' 전현무 "연예대상보다 반가운 정규 편성, 요즘 살아남기 쉽지 않아" 07-21 다음 "김건우·강우진, 내 연습생"…웨이크원, '보플2' 사과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