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감독 "원작서 선택과 집중, 이야기 틀어진 것 아닌 정리된 것"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L9ABnbyP"> <div contents-hash="7eb308df64767253c57714d5cbd485100797f33bbca8b5f6873fe3abacee63d9" dmcf-pid="xCo2cbLKl6"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메가박스 코엑스=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5fe184e859f9d5b17ea833ca08f80abfe1bcd720afcfe9fb787e8698f92d56" dmcf-pid="yXrehxwM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필감성 감독이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좀비딸' (감독 필감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6.30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164304742jcza.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afE9g2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news/20250721164304742jc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필감성 감독이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좀비딸' (감독 필감성)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6.30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216ecfdfb5c723e6ca2d6470ea101123b8420106f8da240adf93b3f89fb108e" dmcf-pid="WZmdlMrRS4" dmcf-ptype="general"> '좀비딸'의 감독이 연출에 있어서 가장 중점에 둔 부분을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b2d07eea274354368ed78521a4a49ed519e36880362ba3be6039689de8fe6ff" dmcf-pid="Y5sJSRmeTf" dmcf-ptype="general">21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afba6440a0715df717f5826092c5ae27ad184dac74281dec21d039c30f22489f" dmcf-pid="G1OivesdTV"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글로벌 누적 조회수 5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78ef5833fd9e6361dec877336e29490138899be0637225c99f1e6e880434c10f" dmcf-pid="HtInTdOJS2" dmcf-ptype="general">필감성 감독은 "원작이 단행본만 7권 정도 되는 분량이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다. 뒷부분은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인물을 간소화하는 과정이 있었다. 이야기가 틀어졌다기보다는 캐릭터 방향성에 의해 정리된 것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5d79a3cef54c1594ea49adee1cec10b9c5c0e50cce2b968e5b359f957f7e7b8" dmcf-pid="XFCLyJIiv9" dmcf-ptype="general">이어 좀비물을 연출한 데 대해서는 "처음에는 아빠를 먹이로 인지하다가 점차 자신을 지켜주는 사람으로 인지하는 과정이 중요했다. 최유리 배우와 분장팀, 좀비 모션을 지도하는 안무가 선생님과 단계별로 나눠서 열심히 연습했다. '좀비가 가족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이어갔고, 반려동물처럼 보였으면 했다. 최유리 배우도 집에 있는 강아지도 많이 연구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d94fa8467b811dad41b3e64eb0473dfcc4e07b9e3b3c7c914c1ddc538830112" dmcf-pid="Z3hoWiCnT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코믹 가족드라마지만, 좀비는 무섭고 짜릿했으면 했다. 밸런스를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좀비가 등장하는 와중에도 코미디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게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ca5add3493f54fa2fe217c10cf3cbf2260552acb85e0c000f58d7df60cd2f01" dmcf-pid="50lgYnhLvb" dmcf-ptype="general">메가박스 코엑스=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좀비딸' 감독 "원작 단행본만 7권 분량…선택과 집중 위해 인물 간소화" [엑's 현장] 07-21 다음 전현무 “트민남, 먹고살려고 하는 것…나도 옛 것이 좋아”(이유있는건축)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