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김태정, 주가조작 재벌 2세 변신…강유석과 신경전 작성일 07-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드라마 '서초동'<br>이중적 면모 소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zexdt6FEq"> <p contents-hash="e1b261e80adddcd3d1ca3280e09b60f0c663ff409db0ee368d1c7c9c2389ab56" dmcf-pid="zqdMJFP3O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태정이 양아치 기질을 지닌 재벌 2세로 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62170b130c4c86b5b72d92b7700c61104a461627d1656b3dd606a8bbe9fe07" dmcf-pid="qBJRi3Q0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64504321oste.jpg" data-org-width="670" dmcf-mid="uT2bVvzT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Edaily/20250721164504321os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8df4d19cdc657302b5f8e66503449e27b2c8d9508f1527fa63c616ecc3bed4" dmcf-pid="Bbien0xpEu" dmcf-ptype="general"> 김태정은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재벌 2세 장수길 역으로 분했다. 김태정은 권력과 위선을 오가는 복합적인 인물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div> <p contents-hash="c9766280c197355d018fc3c4b173e82d7a49cd5b1a5cd83dd79031e97a6d1234" dmcf-pid="bKndLpMUsU" dmcf-ptype="general">김태정은 4회에 첫 등장해, 수감된 상태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변호사 조창원(강유석 분)을 조롱했다. 5회에서는 조창원을 향한 도발적인 태도는 물론 자신의 무죄를 확신하고 출소 이후까지 자신에게 유리하게 전개될 것이라며 오만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e9a473378e6d3903af96df558a63de15e29fbedd91096ad87091ca0708e384" dmcf-pid="KEGyHoSgsp" dmcf-ptype="general">6화에서는 장수길이 무죄 판결을 받고 단정한 차림으로 로펌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김태정은 초반 조창원 앞에서 보였던 자신감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배문정(류혜영 분)을 마주한 순간 기세에 눌려 급격히 태도를 바꾸는 장수길의 이중적인 면모가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5afddfcb85119d9f7a35576584a0b1fb553ea16d39213d6383292092da38f7da" dmcf-pid="9DHWXgvaw0" dmcf-ptype="general">이처럼 김태정은 허세와 가식이 엇갈리는 장수길의 내면을 절제된 표현으로 담아냈다. 또한 짧은 분량 속에서도 주요 인물들과의 관계를 통해 흐름을 주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92dfa2385fbaaca2e321f055183daa2075415a19bd25d9947ab6860716f3d296" dmcf-pid="2wXYZaTNI3" dmcf-ptype="general">김태정은 그간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SBS ‘굿파트너’, 넷플릭스 ‘하이라키’, MBC ‘수사반장 1958’, tvN ‘일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이번 ‘서초동’을 통해서는 전작들과는 결이 다른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p> <p contents-hash="87f566d5d7f385014647b4a4f1052e501a044bb686b6b1f5174e9c2c7b7d1a6e" dmcf-pid="VrZG5NyjsF"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22e7bd3586f9776bc7a42f7848a8962f163054202fd2f6b453cc6fe7fc83db6" dmcf-pid="fm5H1jWAIt"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데뷔' 덱스, "'아이쇼핑'에 흠 되지 않을까, 죄책감 안고 촬영 임해" 07-21 다음 김건우·강우진 웨이크원 연습생 숨긴 '보플2', 또 조작방송 자처했다 "계약 해지"[종합]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