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강우진 웨이크원 연습생 숨긴 '보플2', 또 조작방송 자처했다 "계약 해지"[종합] 작성일 07-21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B7bCph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dc9a70765d1cf42735247b909183a063ae2faa30b92f90000995b9442ae72d" dmcf-pid="P6bzKhUl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건우(왼쪽), 강우진. 출처|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tvnews/20250721164504164sxax.jpg" data-org-width="900" dmcf-mid="feP4QH2X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tvnews/20250721164504164sx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건우(왼쪽), 강우진. 출처| 공식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3859db7ed0e17d8a2e9c592c0dd05571c5307120cb8402df546146766610f52" dmcf-pid="QvmDs8c6h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엠넷 '보이즈 2 플래닛'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제의 출연자 김건우, 강우진이 웨이크원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p> <p contents-hash="a58213960ab37b250418998e55fa627c73b755654352a3bc566755cfb387fe89" dmcf-pid="xTswO6kPC1" dmcf-ptype="general">웨이크원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즈2 플래닛'에 개인 자격으로 출연 중인 김건우, 강우진은 현재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이라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93bb056a3386f466be7208e3a7de5fddc7cb98d24292fe4c31cebde7b8fa7723" dmcf-pid="yQ9B2S7vC5" dmcf-ptype="general">김건우는 플래닛K센터이며, 강우진은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를 불러 화제를 모은 출연자다. '보이즈 2 플래닛'에서 개인 연습생으로 소개된 두 사람이 사실 웨이크원 소속 연습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제작진은 또 한 번 '조작 방송'이라는 오명을 피할 수 없게 됐다. </p> <p contents-hash="53d5d044e516862565e14acb6ee28f1e217c7620f1c4f79a5c3a81e243c43a76" dmcf-pid="Wx2bVvzTWZ" dmcf-ptype="general">웨이크원은 김건우, 강우진의 개인 연습생 출연과 관련된 사정을 설명했다. 김건우는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지원됐고, 강우진은 아이돌이 아닌 싱어송라이터 데뷔를 준비하고 있어 기존 연습생들과 한 팀으로 출연할 수 없었다는 것. </p> <p contents-hash="226392b231dc4c3e1b8099291ab06b4ebeccf9f181aeea8111725769d300834e" dmcf-pid="YMVKfTqyWX" dmcf-ptype="general">웨이크원은 "김건우는 웨이크원 연습생 계약 전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가 진행된 상황"이라며 "이미 개인으로 프로그램 출연 준비를 해 온 상태였기에 기존 웨이크원 연습생들과 팀으로 참여하기에는 일정상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61936ea629e158f2ecae0aa55c9a91d52062ddd69471ad6cc19284752040751" dmcf-pid="GRf94yBWCH" dmcf-ptype="general">강우진의 경우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던 기존 연습생들과 음악적 콘셉트에서 차이가 있었고, 아이돌 트레이닝을 전문적으로 받아본 경험도 없었다. 이에 팀보다는 개인으로 출연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8a65ae9db1b6379327fcf01bb486faf0936dbbac41bb54e6f2c3c2f1869b2b06" dmcf-pid="He428WbYCG" dmcf-ptype="general">웨이크원은 "연습생들의 개성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보이즈 2 플래닛'이 시청자들에게는 또다시 거짓말을 한 셈이 됐다. 웨이크원은 방송사 엠넷을 보유하고 있는 CJ ENM의 자회사로, 이번 일로 '밀어주기' 의혹을 피할 수 없게 됐다. </p> <p contents-hash="6ca53925a37c04467076ccfa90d6781b2448e1daba99a6c1a08a8c7506d402c0" dmcf-pid="Xd8V6YKGCY" dmcf-ptype="general">웨이크원은 "이번 일은 전적으로 웨이크원의 책임이며, 두 연습생의 도전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책임감 있는 선택을 위해 오랜 시간 깊이 논의한 끝에 웨이크원은 김건우, 강우진과 합의를 통해 연습생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두 참가자는 최초 프로그램 지원 당시와 마찬가지로 개인으로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e3b7bc6cdcae83c5e1a532cd2439bc06e7487e894e8bf04723f319b1daddd7" dmcf-pid="ZJ6fPG9HyW" dmcf-ptype="general">김건우는 최근 불거진 연습생 괴롭힘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건우와 함께 연습생으로 생활했다는 한 누리꾼은 김건우가 연습생들 사이에서 왕처럼 군림하며 괴롭혔다며 증거로 정신의학과 진료 기록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bd9ff2e3da4c988cf83e2bafdf2daf594a9c1754a0d7b56cb28d6e61fd7549a" dmcf-pid="5iP4QH2XSy" dmcf-ptype="general">웨이크원은 김건우와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지만, 이후 대응은 돕겠다는 입장이다. "소속사로서 응당 수행했어야 할 보호 의무를 충분히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적극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1c826a5f359bcb65e46320be827d087516a8e92e04f51db68505acb073a15c4" dmcf-pid="1nQ8xXVZlT" dmcf-ptype="general">'보이즈 2 플래닛' 제작진은 밀어주기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김신영 CP는 제작발표회에서 "웨이크원이 자회사인 건 맞지만 '보이즈 2 플래닛'은 참가자들이 많이 참가하고 너무 많은 스태프들이 함께 방송을 제작하는 과정에 있다. 방송상 공개 됐을 때 시청자 분들이 그걸 보고 너무 잘 느끼시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할 의향도 없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6fda5bb69b2e68615e309ad780462b36da0bfc9c710308962c7ba64c822af321" dmcf-pid="tLx6MZf5Wv" dmcf-ptype="general">이어 "참가자가 그만한 매력이 없는데 억지로 그 서사를 만든다거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기 때문에 좋은 데뷔조가 나와야 하는 것도 맞지만, 계속될 오디션 브랜드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선택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잘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bcde9ed998db858750130a244cd69c5fc8be178b3fc3cad3136dfe3ba2dc0" dmcf-pid="FoMPR541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보이즈 2 플래닛 포스터. 제공| 엠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tvnews/20250721164505417trgr.jpg" data-org-width="580" dmcf-mid="4loigue7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potvnews/20250721164505417tr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보이즈 2 플래닛 포스터. 제공| 엠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ead5315852a3d9cb6b90420455b080d9d78cd1951566ea30e8d14639e41b61" dmcf-pid="3gRQe18thl"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김태정, 주가조작 재벌 2세 변신…강유석과 신경전 07-21 다음 ‘암 투병’ 민지영, 세계 여행 중 자전거 사고…“상처 나으려면 고생할 듯”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