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란에 내 이름 있다고”…레이나, 스토킹 피해 호소 작성일 07-2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L4vesd5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8172b75a0c56f5ad3dfce634b5d68a21be0752f1964b45f89ea58b0e21a871" dmcf-pid="U3o8TdOJ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이나. 사진 ㅣ아이스크리에이티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63614862oczs.jpg" data-org-width="584" dmcf-mid="05eKIPEQ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tartoday/20250721163614862oc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이나. 사진 ㅣ아이스크리에이티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8e38d20406d5c27ca64fa7bc74a1873455c6164b3237b3142312f24e7e96d3" dmcf-pid="u0g6yJIiXZ" dmcf-ptype="general">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레이나가 스토킹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자제를 호소했다. </div> <p contents-hash="0648bb3320ad009ef1c921bb1e78fea1dae5ffb914216a20fc5a7b6854552da6" dmcf-pid="7UNQYnhLYX" dmcf-ptype="general">레이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얘기까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이제는 망상과 유사 연애 계정을 차단하겠다”고 밝히며 최근 일부 팬들의 도를 넘은 행위에 강경 대응 입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63e86fc2fff1a0ae738ed5a5ca824ab73bc906e29fd5bbced890cc915160f78" dmcf-pid="zujxGLlo5H" dmcf-ptype="general">그는 “혼자만의 망상을 사실처럼 말하며 DM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가족관계증명서에 배우자란에 내 이름이 있다는 식의 내용까지 있었다”며 “그 중 일부는 꽃과 번호가 적힌 편지를 들고 찾아오고, 어떤 이는 집까지 와 급히 이사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b42ce6591acc09e18258ea38440f3c1b82d8502572b5692e08987339a99cd20" dmcf-pid="q7AMHoSgHG" dmcf-ptype="general">이어 “선물 받지 않는 이유도 스스로 필요한 건 사기 때문이지만, 어떤 분들은 선물을 통해 더 깊이 표현하려는 의도를 보여 경계를 위해 차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dcb416110fbfe17232e035577d21c5d0087047770c43c7b3577be230775c230" dmcf-pid="BzcRXgvatY" dmcf-ptype="general">레이나는 “2년 전부터 심각한 몇몇에게는 ‘계속 선 넘으면 신고한다’고 했지만 반복되고 있다”며 “대중 앞에 서는 직업이라고 해서 모든 망상과 선 넘은 표현을 감내해야 하는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a19462800746aab92aad5e324c190bbeeb62897bda82471ee7a99a014c6d4ef" dmcf-pid="bqkeZaTNYW" dmcf-ptype="general">끝으로 “무시하고 넘기려 해도 볼 때마다 한숨이 나온다. 제발 현실을 살아가길 바란다”며 단호한 경고의 말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962017c009c0f4f296343e7f6d9c37680d2e5744877a8f3f0c2bbb9588cf2e9" dmcf-pid="KBEd5NyjYy" dmcf-ptype="general">레이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홀로 활동 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플2' 김건우·강우진, 개인 연습생 아닌 웨이크원 소속 "계약 해지…폭로 부분 적극조치" [공식입장 전문] 07-21 다음 상반기 해외팬이 가장 사랑한 K팝은 '라이크 제니'…BTS 진 2위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