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퍼포먼스 카타르시스...연준이 창작하고 멤버들이 빛냈다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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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97fa1f08cddc6e9f8c9a72eec256fdc8d50883022d19a8833b4a1b220aee9c" dmcf-pid="8MpSpDZw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132061jejr.jpg" data-org-width="699" dmcf-mid="QudYBI0C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132061jej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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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524c70fd4f25242125c453eb34421dcb85ba537a24efa6f6e336ad8fec913a" dmcf-pid="6RUvUw5rhC"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연준이 직접 창작한 타이틀곡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 안무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933060845f8f2a2f9fdb71d076647158d41ba48853fc1c244dc75654f782f8e" dmcf-pid="PeuTur1mlI" dmcf-ptype="general">연준은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안무 창작은 처음이었다. 각기 다른 세 개의 댄스 브레이크를 넣었는데, 처음 시작 부분이 잘 안 풀려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그 부분을 넘기고 나서는 이틀 안에 전체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83a004094a982b3d4749d1b0d12ecf8dd2c725ca867e1b107db550e0eb88f79" dmcf-pid="Qd7y7mtsvO" dmcf-ptype="general">특히 연준은 "멤버들이 모두 어려운 안무임에도 너무 잘해줬다"며 "한 명을 꼽자면 수빈이 가장 느낌을 잘 살렸다. 두 번째 댄스 브레이크가 특히 어려운 구성인데, 수빈이가 잘 따라와 줬고 티저 무대 때 팬들의 반응도 좋아서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41b47d02ac635861c3a877af90b99bd93a6e662678326aca4d2ecc1de67c0e" dmcf-pid="xJzWzsFO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132236iiht.jpg" data-org-width="699" dmcf-mid="x3QSUw5r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132236ii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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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7f99a0c8037b380e1a387d8c023ccf0a588a62bbcf5b11ea07a1017e7fd4e0" dmcf-pid="yXEME9g2hm" dmcf-ptype="general">수빈은 "연준이 형이 제작뿐만 아니라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잡아줬다. 덕분에 퀄리티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da672fb5aa3da72b616eae9b2c54f7891ebd28de03c3d29d7aa88896c09e4fa" dmcf-pid="WpCoCQDxhr"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연준이 형이 수빈이 형을 많이 배려해 줬다. 솔직히 안무도 거의 선생님처럼 알려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범규는 "연준이 형이 열린 마음으로 멤버들의 아이디어도 반영해 줬다. 다 끝나고 나니 앨범명이 '투게더'인 이유가 느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21f51ed65444d00715e02ba4d5ca3207f540eb05b4ede912845dccda44bbe83" dmcf-pid="YUhghxwMSw" dmcf-ptype="general">연준은 "이번 퍼포먼스는 우리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스타일과는 다르다. 감정선의 변화에 따라 세 개의 댄스 브레이크가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9aa1741a6c136323700ec3832f57814b7554e56cb29ad8c61d311c87a03ff" dmcf-pid="GulalMrR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132482eblb.jpg" data-org-width="699" dmcf-mid="yoZdm4A8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132482eb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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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76b0a93ac9109c62e0905626fc462ca87989bc7611b47ec185b79a732f2cbe" dmcf-pid="H7SNSRmeCE" dmcf-ptype="general">멤버들도 각자의 스타일대로 안무를 해석했다. 태현은 "잘 안 쓰던 동작 위주로 구성돼서 새로웠고, 연준이 형이 자유롭게 표현하라고 해줘서 나만의 느낌을 담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범규는 "개인적으로 앉는 동작이 많은데 7년 차가 되니 무릎이 아프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0e5dc60a2aa5f76adad108e300cb7bb1863b47f894b68c14cba47066c8cde42" dmcf-pid="Xzvjvesdlk" dmcf-ptype="general">한편, 연준이 안무를 창작한 'Beautiful Strangers'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체성을 진하게 녹여낸 곡으로, 이번 앨범 '별의 장: TOGETHER'의 타이틀곡으로 활약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75bccb230525ef828eb90070fa1608bbaf48c6811e0867487865622af929f89" dmcf-pid="ZqTATdOJWc"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e557bd2aaac83536c7b25c2994e8d950039becd42165763594ca4dcde662efbc" dmcf-pid="5BycyJIihA"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04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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