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9월 인천서 새 월드투어 'NEW_' 개막…10주년 열기 잇는다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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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6ee6f61fdf5baec142ff5a00041197f7b81496bf055afef00fb51f9ae7391" dmcf-pid="x1XkfTqy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735619bquw.jpg" data-org-width="700" dmcf-mid="PJln7mts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SBSfunE/20250721162735619bq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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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6b241e204fe9f56195f667e5930f7f4af9df6cb04d04b6dfc27c19020695e36" dmcf-pid="yLJ7CQDxv1"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오는 9월 인천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NEW_]'를 시작한다.</p>
          <p contents-hash="697a6fccae0e3486b9e05b39a5adab413106ca50bf3facffe007426219ad722c" dmcf-pid="WoizhxwMh5" dmcf-ptype="general">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세븐틴이 오는 9월 13일과 14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고 밝혔다.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진행돼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p>
          <p contents-hash="1badcc0343e2a271276d9c40cc24c7d64b1cd662a72fdd54b8ddfcfd50682ecd" dmcf-pid="YgnqlMrRvZ" dmcf-ptype="general">이번 투어명 'NEW_'는 세븐틴의 새로운 도전과 무한한 가능성을 암시하는 단어로, '새로운'이라는 뜻의 'NEW' 뒤에 여백(_)을 남겨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여정을 상징한다.</p>
          <p contents-hash="3ce0ce2c6f17b770050ccb2cae2fbace7210973bf3d5ee41fb0308133fdc98bc" dmcf-pid="GaLBSRmeWX"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지난 5월 26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전 멤버의 솔로곡이 수록됐고,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f155d5a9563d4df239c52f9061121d2b80b8a2f7e1323a3dea6748c0e48bb75e" dmcf-pid="HNobvesdhH" dmcf-ptype="general">'HAPPY BURSTDAY'는 써클차트 상반기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 200'에서도 2위에 오르며 음반과 음원 모두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THUNDER'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세븐틴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p>
          <p contents-hash="52f040ea641289f2bb3efece7d6da93d5c2b080c8fcdece798ded913db1c99e6" dmcf-pid="XjgKTdOJTG"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2025년 빌보드 박스스코어 반기 '톱 투어(Top Tours)' 부문에서 K-팝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재탄생을 알린 세븐틴의 새로운 면모와 함께 10주년의 열기를 이어가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1c90c631dc3ea9d01eaf574657d0c446d1ef6e822369078c411ac8a8b37bb57" dmcf-pid="ZAa9yJIivY" dmcf-ptype="general">'SEVENTEEN WORLD TOUR [NEW_]'의 개최 지역 및 상세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36580a83f15216214912b289b8c14f5f5081ff5262699b597b69f0784fbfc74" dmcf-pid="5cN2WiCnhW"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4031"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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