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핫 100 1위' 목표 밝힌 '4집 가수' TXT, 재계약은?[현장EN:] 작성일 07-21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Sym4A8Ea"> <div contents-hash="13708085dba6449c6e67bb5b1f02ebb6a29c27d4ec643191434934b684a8d2cc" dmcf-pid="82vWs8c6Og"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1년 9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 '별의 장: 투게더' 발매 <br>'함께'의 의미 찾는 서사의 절정, '별의 장' 닫는 앨범 <br>'뷰티풀 스트레인저스', 연준이 안무 참여한 첫 타이틀곡 <br>5인 5색 개성 담긴 솔로곡도 수록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a8e96e52464d89e20b89a43d3d27e1f1d44068b6fc74af40b24f575bdd4b1" dmcf-pid="6VTYO6kP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 쇼케이스를 열었다. 빅히트 뮤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ocut/20250721160614294mwjk.jpg" data-org-width="710" dmcf-mid="fvLaMZf5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ocut/20250721160614294mw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 쇼케이스를 열었다. 빅히트 뮤직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7035ad876142d762af4c27b2825613773ed08f56b040952c206df6567d8c91" dmcf-pid="PfyGIPEQsL" dmcf-ptype="general"> <br><span>"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나 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수빈)<br><br>"앨범명이 '별의 장: 투게더(TOGETHER)인데, 팀명에도 '투게더'가 있는 만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연준)<br><br>"언제나처럼 저희의 색이 묻어나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태현)</span> </div> <p contents-hash="ed2a15a1f59b5575811ebe69961dfa9f2ea6585062a21a539c5e11ec124be41e" dmcf-pid="Q4WHCQDxwn" dmcf-ptype="general">어느덧 데뷔 6주년을 맞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1년 9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 '별의 장: 투게더'로 돌아온다. 나 역시 '너'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서로의 구원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이번 앨범은 '별의 장' 시리즈를 닫는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daf7ac2a81de9a54e902f917a745b0eee7884908d1069bad0395bfaf3b21524d" dmcf-pid="xumIABnbIi"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 쇼케이스를 열었다. 진정한 '함께'의 의미를 말하는 앨범의 타이틀곡은 '뷰티풀 스트레인저스'(Beautiful Strangers)다. '널 구원할 힘을 깨닫고 같이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들었을 때 감상을 묻자, 연준은 "저는 한마디로 강렬 그 자체였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7c301ca6cb719fe3ca7d62c4f6cce7239326af48b79aea4aa2f125365d148b9" dmcf-pid="ycKVUw5rmJ"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듣자마자 무대 퍼포먼스 하는 저희 모습이 떠올랐다. '별의 장' 마지막 장식하는 상징적인 곡인 만큼 감정선을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수빈은 "댄스 브레이크 구간이 굉장히 많아서 우리만 잘하면 멋있는 무대가 나올 수 있겠다 싶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4e463f11cc9f5fee263a3894cc16bdb4d1c203aaa94b9aae9b99bbe3d5ccb8c8" dmcf-pid="Wk9fur1mrd" dmcf-ptype="general">녹음 과정 질문에 "저는 수빈이 형한테 조금 반했다. 첫 번째"라고 너스레를 떤 범규는 "타이틀곡에서 높은 음역의 파트를 많이 맡았는데 너무 잘해가지고 이번에 노래가 너무 좋게 나온 거 같고 이번 노래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수빈이 형에게 입덕할 거 같다"라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b7c196e67267566f33d12213f7124f2b88e51bb0292fec469dfdc83af489fc96" dmcf-pid="YE247mtsEe" dmcf-ptype="general">수빈은 "아이고, 감사하다. 그렇게 되면 좋을 것 같다"라며 "파트 받고 처음 불렀을 때 내가 라이브를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습을 거듭하다 보니까 처음보다 더 잘 올라가서 연습만이 답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태현은 "녹음 자체도 수월하게 했고 과정도 결과도 마음에 드는 앨범이지 않나"라고 바라봤다.</p> <p contents-hash="fd97f71bc595185fad64ab182947663612d15244d76ee1731231744b93fe7eac" dmcf-pid="GDV8zsFOmR" dmcf-ptype="general">그동안 여러 안무 창작에 참여해 온 연준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타이틀곡 안무는 처음 맡아 팀 색깔을 녹였다. 도입부, 후렴, 엔딩까지 3개의 댄스 브레이크로 볼거리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307eb8198588868e1857acf45249cade3bbd9374e1f0f27bd524b35ead95ad81" dmcf-pid="Hwf6qO3IDM" dmcf-ptype="general">댄스 브레이크, 코러스 부분을 포함해 많은 부분에 참여했다는 연준은 "이렇게 하면 멋있겠다 싶어서 이틀 정도 시안을 정리해서 보냈는데 생각보다 쉽게 컨펌이 돼서 감사했다"라며 세 개의 각기 다른 댄스 브레이크가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안무랑 결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그 변화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f54ac2c5579c37853d49426221e16bde43abfc0b3fd11a14e9494e510260001" dmcf-pid="Xr4PBI0CDx"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팀 생각을 많이 하는 연준이 형이 안무를 짜서 그런지 조금 더 우리만의 분위기가 잘 살아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범규는 "댄스 브레이크가 평소에 잘 안 쓰던 동작들로 구성돼 있어 뭔가 새롭고 욕심이 났던 거 같다. 연준이 형이 개인 파트를 하고 싶은 대로 해 봐, 너의 세상을 펼쳐 봐 하고 비워준 덕분에 저만의 느낌을 가득 담아서 한 거 같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ffadc0717c0ff4d0ad6428334bc8cb62bd9d0faf433b53da85e67c1d3538c6d" dmcf-pid="Zm8QbCphmQ" dmcf-ptype="general">본인이 추구한 느낌을 가장 잘 소화한 멤버가 누구인지 질문에 연준은 "그래도 한 명을 꼽아야 한다면 수빈이 하겠다. 두 번째 댄스 브레이크가 사실 너무나도 어려운 안무라고 생각했는데 잘 따라와 주고 저의 느낌을 따라와 주려고 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수빈은 "아유, 그럼요, 연준이 형 덕분이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8bd330419dae5082606716f850416c38b3032f08a1aac188d0039a2cc679e969" dmcf-pid="5s6xKhUlEP" dmcf-ptype="general">안무 선생님으로서 연준이 어땠는지 묻자, 휴닝카이는 "디테일도 쏙쏙 들어오고, 연준이 형 덕분에 안무를 금방 배웠다"라고 밝혔다. 태현은 "같이 하면서 너무 재밌었던 게 연준이 형이 되게 열린 마인드로 해서 멤버들 의견으로 디테일을 수정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명이 '투게더'인데 안무까지도 같이 만들었단 생각이 들어서 이 얼마나 진정성 있는 팀인가 싶더라"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8299467002709e5001f46206bf3207f78cf259179ed00ac0420a81227a4857d8" dmcf-pid="1OPM9luSw6" dmcf-ptype="general">태현은 "꿈을 크게 가져야 깨졌을 때 조각도 크다고 해서 아예 그냥 목표를 크게 잡고 싶다. '빌보드 핫 100' 1등 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휴닝카이는 "'핫 100' 1위 하면 너무 좋긴 하다. 그거랑 저는 개인적으로 모아(공식 팬덤명)분들이 저희 앨범 좀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냥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p> <p contents-hash="6f6394f3d81894404c9c3fa438788ae0e5da33fedbc9104c8944c9bdbdc4c601" dmcf-pid="tHgje18ts8" dmcf-ptype="general">2019년 데뷔해 올해 6주년을 맞은 만큼, 자연스럽게 재계약 질문도 나왔다. 수빈은 "지금 멤버들과 같이 논의하고 있다. 아무튼 저희 다섯 명이 다 동일한 의견인데 다섯이서 함께할 때가 제일 행복하고 더 오래 노래하고 무대 하고 싶다는 생각"이라며 "아직 논의 중이지만 긍정적인 소식 들려드리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 본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d3ec9457f3a16bd1bad14774c2365fea525a054ee74452959fd70dccc5f4d5" dmcf-pid="FXaAdt6Fm4" dmcf-ptype="general">휴닝카이는 "모아분들도 많이 걱정하고 계실 텐데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고 다섯 명은 음악을 늘 아직까지도 좋아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저희 색깔을 더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d88021666400082e2c0cec69d25978206991cea4e3da8ea17db7ff799c1563b" dmcf-pid="3ZNcJFP3rf" dmcf-ptype="general">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투게더'는 오늘(2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p> <div contents-hash="c35fec035af578173833f5801d8a6d94480a5b5b76f8ca4d7a35a3e389d6f057" dmcf-pid="05jki3Q0IV"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c6611ef5f292264af85a5f94ed6e41777b25686d508c897617e23e6aa4ff103e" dmcf-pid="p1AEn0xpE2"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p> <p contents-hash="b043112b6d67aaffe26903d9101152a358f0ddfada5d8e783d3253caf14247d1" dmcf-pid="UtcDLpMUD9"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 딘딘, 예능 최초 백록샘 입성에 감격 ‘1박2일’ 최고시청률 9.3%까지 07-21 다음 [단독] 방탄소년단 뷔·정국, 탈덕수용소 상대 손배소 ‘조정 불성립’…항소심 재개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