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죽은 개 안고 산책하는 여성 작성일 07-2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gYxWbYe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a2d75a7148307de34a1c9989af503100ae59f75059ea8117ba42f9c0921be2" dmcf-pid="4baGMYKG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하인드’ 죽은 개 안고 산책하는 여성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131804998etrc.jpg" data-org-width="680" dmcf-mid="VxxOKsFO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bntnews/20250721131804998etr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하인드’ 죽은 개 안고 산책하는 여성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2a7bdd3ebbfb4f1ba13dc52b127b98b365af6df594a3ddc3aaa0e4fe149466" dmcf-pid="8KNHRG9HRT" dmcf-ptype="general"> <br>22일(화)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 (이하 ‘비하인드’)는 최근 이슈가 됐던 ‘죽은 개를 안고 다니는 여성’의 사연을 파헤친다. </div> <p contents-hash="b8f35a00da0d2938e8c196c32e690b12b1decdaccc4772937b767d421fb7ede2" dmcf-pid="69jXeH2XLv" dmcf-ptype="general">제작진에게 충격적인 제보가 들어온다. 개 두 마리를 품에 안고 매일 산책하는 여성이 있는데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죽은 개’ 같다는 것.</p> <p contents-hash="b7d5dfc405f8f5227829bddf5c401b32d46ec8dc98c3daa6ac39f41a33ebc96f" dmcf-pid="P2AZdXVZRS" dmcf-ptype="general">그녀가 목격된 장소는 전주 도심, 1년 전쯤부터라고 한다. “인형이다”, “박제다” 등 목격자들 사이에는 갖가지 소문이 떠돌았다. 전주로 달려간 제작진은 며칠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그녀를 만난다.</p> <p contents-hash="976a675d11ec4ae7baf3bd13d10436e411b3baf5dc1af85fb6efb0bf69329148" dmcf-pid="QVc5JZf5il" dmcf-ptype="general">얼굴이 검게 그을린 중년 여성, 그녀는 품에 두 마리의 강아지를 안고 있었다. 한 마리는 흰색 말티즈, 다른 한 마리는 눈을 감은 채 굳은 모습이었는데 놀랍게도 이미 오래 전에 죽은 듯한 ‘미라’ 상태였다.</p> <p contents-hash="8d1ba587d6a9114e6a580bdfa00e37a373b67d1f414e63e14aa26f8c88ac3c9f" dmcf-pid="xZ6rqw5rih" dmcf-ptype="general">117년 만의 폭염이 찾아온 7월 한낮, 여성은 무려 3시간, 8km 거리를 하루도 빠짐없이 강아지들을 안고 고행 같은 산책을 하고 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강아지들은 절대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다. 제작진이 말을 걸어보았지만 묵묵부답. 경계심을 드러내며 자신의 갈 길을 갈 뿐이었다. 이웃들도 그녀와 대화를 해 본 사람이 없다고 한다.</p> <p contents-hash="8513725ec75f5967161af95acff467eaf41c357b9d30a4dc4c60d76173e45ed8" dmcf-pid="yiSbDBnbdC" dmcf-ptype="general">미라 견(犬)을 안고 산책하는 그녀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기괴한 산책 뒤에 감춰져 있던 비하인드는 22일(화) 밤 10시 40분 JTBC ‘비하인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906f5816e70284e889162c0f209852ea4ddd882dd9c2eab0ac62eda77f04c7e" dmcf-pid="WnvKwbLKeI"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수향 유튜버 도전…‘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개설 07-21 다음 '31세' 유승호, 62회차 공연 원캐스트 소화…배우 인생 새 지평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