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내향인 김요한, 연예인 어떻게 됐나 “주목 받는 상황 어려워”(틈만 나면)

작성일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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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31239608qefl.jpg" data-org-width="640" dmcf-mid="yslVfhUl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31239608qef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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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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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31239800cydk.jpg" data-org-width="650" dmcf-mid="WvVms2aV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newsen/20250721131239800cy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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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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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X96Ch8c6T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7cfb6fc5e52223b2cbae2d8296d63c46e342019864013f00672c5ec984aac7ed" dmcf-pid="Z96Ch8c6vo" dmcf-ptype="general">유재석, 윤계상, 김요한이 '내향인'이라는 공통점으로 똘똘 뭉친다.</p>
          <p contents-hash="b5ce543427a2e62318c690e3f8c33d4840b96aec5d6b073045f32c030180b24d" dmcf-pid="52Phl6kPWL" dmcf-ptype="general">7월 22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31회에서는’틈 친구’로 가수 겸 배우 윤계상, 김요한이 출격해 송파구 일대에 유쾌한 케미를 선사한다.</p>
          <p contents-hash="ff9b8e6f49fd48266bec478d0eed2fa7f8c8f996c786b7c52c301e3ddadf37b5" dmcf-pid="1VQlSPEQTn"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 윤계상, 김요한이 뜻밖의 공통점으로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내향형 인간이라는 틈 주인의 사연을 접한 유재석이 “제가 약간 내향형이라 내향인에게 마음이 간다"며 내적 친밀감을 고백하자, 윤계상과 김요한이 연이어 공감을 드러낸 것. </p>
          <p contents-hash="36bf46e522b9455a4ee1df7419dcbd2a1206bf57be03d6601b2c7e2da8d093db" dmcf-pid="tfxSvQDxCi" dmcf-ptype="general">뜻밖의'내향인 연합' 탄생으로 인한 훈훈함도 잠시, 윤계상이 "요한이는 완전 심한 내향인인데 술 마시면 돌변한다"라고 폭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요한이 “돌변까지는 아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하자, 윤계상은 “밝아진다”며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ce7f363ad0bceabbaa3cc0e3ad06d33d090383a74033dd398eb3f0a14f4fcb84" dmcf-pid="F4MvTxwMSJ" dmcf-ptype="general">반면, 세 내향인들 사이에 낀 유일한 외향인 유연석은 “사람들이 저한테 ‘내향인 추구형’이라더라”며 슬며시 내향인 모임에 합류하려 해 웃음을 더한다는 전언.</p>
          <p contents-hash="ce3b8b353ab56f5f1c3b7dc56526e4d36aea5b0a0ee2fbc37c7bd9cf6a73d00d" dmcf-pid="38RTyMrRv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계상이 내향적인 성격으로 특별한 취미를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목공방을 운영 중인 틈 주인과의 만남에 "저도 기계 목공을 배웠다"면서 “사람을 만나지 않고 혼자 할 수 있다고 해서 선택했다”고 고백한 것. 심지어 윤계상은 “저를 가르친 선생님은‘하지 마!’, ‘다쳐!’, ‘큰일 나!’ 이 말만 하셨다”라며 목공 찬양을 이어가 폭소를 자아낸다.</p>
          <p contents-hash="408136c841d15b797bf4342fd921ef5a551dc1c489f5b455b093c87f62a38905" dmcf-pid="06eyWRmeSe" dmcf-ptype="general">한편 김요한은 “저는 주목받는 상황이 어렵다"고 밝히는데, 그 순간 현장 모든 이들의 시선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걸 자각하자, 귀가 빨개져 '찐 내향인'을 인증한다. 심지어 갈수록 새빨개지는 김요한의 귀를 캐치한 유재석은 “요한이 귀 색깔 섭씨 100도 됐다”고 불을 지펴 주변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든다고 한다. 22일 오후 9시 방송.</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pPdWYesdh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UQJYGdOJ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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