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플 콘서트 '불륜' 포착에 난리 났다…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활용 '대환장' [할리웃통신] 작성일 07-2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Afl5LloY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5e7dafeb2a51fa84b0da809447c3f24a2e463cb1aa34868e787ecd5da29c6" dmcf-pid="Pc4S1oSg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5405829mshe.jpg" data-org-width="1000" dmcf-mid="88hdc7dz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5405829ms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315f74e9ac3defa6fb337050027da3bc10b996bdd2b3b56ad9c04377c362ce" dmcf-pid="Qc4S1oSgYk"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주경 기자] 해외 브랜드들이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발각된 불륜 행각을 활용한 마케팅읇 벌이고 있다.</p> <p contents-hash="f0105acca18a88009af9d6e3d5d8fcdae0ca30153bd64f16048da95ee29928a6" dmcf-pid="xk8vtgva1c"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미국 유명 기업인의 불륜이 발각됐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관객을 비춘 대형 스크린에 최고경영자 앤디 바이런과 같은 회사 최고 인사 책임자 크리스틴 캐벗의 애정행각이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fa72d6ba61ba356ec40adf15d96a12e3e03f356bf85392c240201a492cdc13a2" dmcf-pid="y7lPoFP35A"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각종 채널에서 다뤄져 일종의 '밈(meme)'으로 확산됐고, 여러 글로벌 브랜드가 이를 유쾌하게 패러디하며 마케팅에 활용했다. </p> <p contents-hash="ac3141d4df55298158f96e33122febd55124ac1b04c6be5f8675e6dbf08821b9" dmcf-pid="WzSQg3Q05j" dmcf-ptype="general">탄산음료 전문 브랜드인 '코브 소다(Cove Soda)'는 공식 계정에 '코브 소다' 음료와 해당 장면을 합성한 사진과 함께 "동료와 함께 즐길 수 있게 다가오는 콜드플레이 콘서트 표 2장을 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은 불륜 상대 대신 '코브 소다'의 음료를 안고 콜드플레이 표를 든 모습이었다. </p> <p contents-hash="33c47e09e8624f64466875356d1f5953559550eacebeab4ae8f02cb86fab1604" dmcf-pid="Yqvxa0xpHN" dmcf-ptype="general">글로벌 언어 학습 플랫폼인 '듀오링고(Duolingo)'의 독일어권 공식 채널은 듀오링고의 상징인 초록색 부엉이가 애정 행각을 벌이는 커플의 얼굴을 가린 사진과 함께 "오늘은 치팅데이" 라는 글을 게시해 중의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790ae7b506e371158302858bd63dd5002947d991d09c3d887c94f50fb4f35a5c" dmcf-pid="GBTMNpMUYa" dmcf-ptype="general">매운맛으로 유명한 치킨 가게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난도스(Nando's)'의 영국과 아일랜드 공식 계정은 해당 영상이 올라간 채널에 "이건 우리한테도 너무 맵다"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55b3ec0184ba0078ff767be219c44c64c78c57f5f7c629a82c732595db241eab" dmcf-pid="HbyRjURu5g" dmcf-ptype="general">불륜이 들통난 커플을 활용한 해외 브랜드들의 게시물에 전 세계 누리꾼들은 "내가 살면서 본 것 중 최고의 마케팅이다", "너무 나쁘지만, 너무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e15b8015ea826c5e5747d5e434db9426d94715d1f7e6e88bf807019b9d6cf5ec" dmcf-pid="XKWeAue71o" dmcf-ptype="general">불륜 사건의 중심에 선 앤디 바이런은 논란이 확산된 지 사흘 만인 지난 19일 사직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586b25ab93b23d75f6e56df54ffc9a2969ecec12153511589dd749b067fdfc48" dmcf-pid="Z9Ydc7dzZL" dmcf-ptype="general">김주경 기자 kjk@tvreport.co.kr / 사진= 코브 소다, 채널 '듀오링고 도이칠란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잠도 안 자고 늙지도 않는 아이돌"…'케데헌' 신드롬, 가상그룹 분기점 될까 07-21 다음 “말 한 마디 안 해보고” 이동건, 김명은에 반했나? 보자마자 호감시그널(돌싱글즈7)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