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환급금 약 43억’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발표…“이월된 1등 상금 2~4등에 분배” 작성일 07-21 3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1/0001163357_001_20250721125714491.png" alt="" /></span></td></tr><tr><td>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사진 | 스포츠토토코리아</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스포츠토토가 K리그 및 J리그 14경기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의 적중 결과를 발표했다.<br><br>앞선 축구토토 승무패 44~46회차에서 적중자가 연이어 나오지 않아 총 17억4958만9000원의 1등 적중금이 누적됐다. 이번 47회차에서도 적중자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위 금액은 규정에 따라 2~4등 적중자들에게 각각 분배됐다.<br><br>스포츠토토 승무패 게임은 1등 당첨자가 없을 경우 상금이 최대 3회까지 이월되며, 이후에도 1등이 없으면 누적 상금은 그 회차의 하위 등위 적중자에게 배분된다.<br><br>이에 따라 이번 회차에서는 2등 당첨자 20여명이 각각 1억7699만7990원을 수령했고, 3등은 62만5350원(409건), 4등은 12만9440원(3952건)이 지급됐다. 총 4381건의 적중에 대해 지급될 예정인 총 환급금은 모두 43억727만4830원으로 집계됐다.<br><br>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최종 결과에서는 승(홈팀 승) 7경기, 무(양팀의 무승부) 3경기, 패(원정팀 승)가 4경기였다. 홈틴이 대체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쇼난-C오사카(3-3)전을 비롯해 강원FC-대전하나시티즌(2-2), 김포FC-안산그리너스(2-2)전 등 일부 경기에서는 무승부가 나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1/0001163357_002_20250721125714549.png" alt="" /></span></td></tr><tr><td>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 대상경기. 사진 | 스포츠토토코리아</td></tr></table><br>다음 회차인 축구토토 승무패 48회차는 24일 오전 8시에 발매된다. 오는 26일 오후 7시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br><br>해당 회차는 K리그 및 J리그 경기를 포함한 총 14경기 대상이다. 주요 경기로는 ▲김천상무-제주유나이티드(1경기) ▲광주FC-전북현대(3경기) ▲강원FC-울산HDFC(9경기) ▲대전하나시티즌-FC서울(10경기) ▲대구FC-포항스틸러스(11경기)전 등이 포함됐다.<br><br>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이번 회차는 3회 연속 이월 후에도 1등 당첨자가 없어, 상금이 차하위 등위에 분배됐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48회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br><br>한편 구매자는 투표권 우측 상단에 인쇄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로그인 없이 적중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47회차 적중결과 및 48회차 대상경기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sshong@sportsseoul.com<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7/21/0001163357_003_20250721125714583.jpg" alt="" /></span></td></tr><tr><td></td></tr></table><br> 관련자료 이전 '탈세 논란' 야옹이 작가, 1년 6개월 만에 포착…"잘먹고 잘지내는 근황" 07-21 다음 ‘돌싱3’ 변혜진, 가평 산사태에 갈 곳 잃었다 “도로 무너지는 것도 순간, 망연자실”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