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프로당구단, 'NHpay'로 팀명 교체 후 새출발 작성일 07-21 27 목록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가 2025~2026시즌 팀리그 시작을 앞두고 'NHpay'로 팀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br><br>지난 2020년 프로당구단을 창단한 NH농협카드는 그간 조재호와 김민아가 PBA와 LPBA 개인리그에서 통산 8회 우승을 거뒀고, PBA 팀리그에서는 2023~2024시즌 최다 14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4~2025시즌에는 3라운드 우승 및 포스트시즌 진출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br><br>이런 역사를 지닌 NH농협카드가 21일 'NHpay'로 팀 이름을 바꾼다고 발표했다. NHpay는 이번시즌을 앞두고 조재호, 김민아, 마민캄, 김현우, 안토니오 몬테스, 김보미, 정수빈 등 기존선수 외에 기대주인 이반 마요르와 황민지 등 선수 2명을 보강해 전력을 강화했다.<br><br>또한 100여명으로 구성된 'NH pay'의 공식 서포터즈 'NH pay 하이런'을 새롭게 출범시키고 농협은행의 대학생 봉사단 N돌핀은 명예 서포터즈로 위촉했다.<br><br>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이번 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의 우승을 향한 각오와 팀워크가 그 어느때 보다 좋다"며, "NH pay팀이 최고의 팀으로 거듭난만큼 서포터즈 NH pay 하이런과 열정적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br><br>한편, NH농협카드는 8월 초 프로당구 2025~2026시즌 세 번째 투어인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농협카드가 새롭게 시도한 채리티 챔피언쉽은 자선단체 후원 등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로 PBA-LPBA 우승자 명의로 소외계층에 각각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슬렌더의 정석' 손나은, 민소매 블랙 원피스로 시선 올킬 07-21 다음 황인수, ‘UFC 도전’ 변수 생겼다…DWCS 2개월 전 상대 변경→비자 문제로 윌 커리 ‘OUT’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