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최고 시청률 '7.6%', 대박 드라마 탄생…온 국민이 다음 화만 기다리고 있다 작성일 07-21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eTLyMrR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837d7e7510facd38e420a6d84607f9dab78ec5a49025911e9e6adeb6af58c7" dmcf-pid="pFiun18t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08012qyzj.jpg" data-org-width="1000" dmcf-mid="14RDFaTN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08012qyz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8eeca053c443e32a7a19a917b6628dde5edc2488f6d68b75f151370886ecf2" dmcf-pid="U3n7Lt6FXP"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서초동'이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종석과 문가영이 로맨스 기류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하게 만들고 있다. 과거 인연으로 이어진 두 사람이 '서초동'에서 어떤 인연을 맺을지 관심이 이어진다. </p> <p contents-hash="7b864b359236e9186efd096a6822b9a4ffe166cd4f3d484fda9e2c149a99567e" dmcf-pid="u0LzoFP3t6"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6회가 지난 20일 방송된 가운데 이종석이 평범한 일상의 특별함과 무탈히 흘러가는 하루의 소중함으로 주말 저녁을 힐링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a5c84b6747ed1b6583b810ad86e505807c754c746f90956f7573d0b494835177" dmcf-pid="7poqg3Q0G8" dmcf-ptype="general">'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직 변호사 이승현 작가의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 밀착형 사건들과 서초동 법조타운의 일상이 생동감있게 그려지며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72c24c1a4ac0cd0ab05e252bd9b696589e7edb2a650538cd42f76603aa5f90f9" dmcf-pid="zUgBa0xpt4" dmcf-ptype="general">첫 방송 시청률 1위로 출발한 '서초동'은 단 4회 방송만에 수도권 가구 최고 6.8%로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제공)에 오르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 이어 '서초동'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6.1%, 최고 7.6%, 전국 가구 평균 6.1%, 최고 7.3%(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b4a988d62fd978d0615a9bbd06a959fe0b833d65e4facf139088b8a3a27ab356" dmcf-pid="quabNpMUtf" dmcf-ptype="general">이종석은 극 중 법무법인 경민 소속 9년 차 어쏘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와 팩트로 의뢰인의 변호를 담당한다. 어제 나온 판례까지 찾아볼 정도로 철저함을 가진 인물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083d5b9972f578e0ff096b4c489b862a39a62ab5a9e5c27c2b4547bc6f387b" dmcf-pid="B7NKjURu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09313vubh.jpg" data-org-width="1000" dmcf-mid="tEh3eH2X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09313vu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b99a472e270cfd417c673bf1c939682d89a125318450aadb792d1986133314b" dmcf-pid="bzj9Aue7H2" dmcf-ptype="general">6회 방송에서 주형은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무사히 퇴근을 마쳤다. 희지(문가영)와 함께 맡은 첫 협업 사건에서 현장 조사까지 발 벗고 뛴 그는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또 그는 여유 있으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태도로 이목을 집중시킨 법정 장면에서는 유려한 변론으로 유능한 변호사의 진면목을 발휘하기도 했다. 결국 주형은 원고 측 승소 판결을 이끌어내며 통쾌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d1d9e2a107ba071dfd68e48ceb80c23eb8082e14f53626e1fa70187bb5bba68" dmcf-pid="KqA2c7dzZ9" dmcf-ptype="general">또 주형은 법정 밖에서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로 이목을 모았다. 상기(임성재)가 가난을 고백한 후 만남에서 정적을 깨며 분위기를 풀어줬다. 또 불쑥 찾아와 하소연하는 문정(류혜영)에게도 아무렇지 않은 듯 차분하게 힘든 마음을 받아주며 안주형식 팩트 기반 위로로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 것. 건네는 한마디 한마디마다 진심이 담겨 있는 주형의 말은 단단한 위로가 됐다.</p> <p contents-hash="eb6f6c8fa2da627d4ebd87da050653775d3127735cd98c294f2acfb2b008755b" dmcf-pid="9BcVkzJqGK" dmcf-ptype="general">늘 주변을 세심하게 살핌으로써 보이는 것들과 알 수 있는 마음들. 사사로운 감정마저도 세밀하게 읽어내는 주형의 배려 가득한 모습은 친구들의 마음을 풀어주며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를 짓게 했다.</p> <p contents-hash="b0f767d086e96c3dd751103b68f404bb591f4b00f4e484f36d57ea8969926552" dmcf-pid="2bkfEqiB5b" dmcf-ptype="general">일과 우정을 꽉 채워낸 주형의 일상에는 설렘도 공존했다. 10년 전 희지와의 인연이 서서히 풀림에 따라 두 사람의 마음이 다시 가닿고 있음이 느껴지며 간질거리는 설렘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fbb41f3b6e4a2d73a356ef27471658e03f1bf90168b45aceb824319fa74b68" dmcf-pid="VKE4DBnb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10637ruxq.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8X6vzT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10637rux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38f4817a2f06ddcb8330b108c272d27a2eb142e04b6f852525ddd25f2836548" dmcf-pid="f2w6rKo9Hq" dmcf-ptype="general">꿈이었던 피아니스트가 아닌 변호사가 된 이유를 묻자 희지는 "아빠가 그때도 사업을 했다. 그 덕에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러다 사기를 크게 당했다. 그때부터 집안이 말이 아니었다. 아무도 웃지를 않는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나쁜 일이 생기면 내 손으로 지키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5eb9e0bcdc55c9090e55e6c0078b2c138b82459db5a26f901d517112415dcad" dmcf-pid="4VrPm9g2Hz" dmcf-ptype="general">이에 주형은 "많이 힘들 텐데 잘 이겨냈다. 그런 일 겪는다고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희지 씨가 잘 이겨낸 것"이라고 다독였다. 그러면서 "나는 좋은 변호사는 못 됐다. 돈을 받고 대신 싸워주고 있다. 만약 그 경계 너머까지 생각하는 게 좋은 변호사라면 나는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21b02809c447d63b0d8fe5fc70913c7fd7a39bd4f8a0fc8a62dc5453957df40" dmcf-pid="8fmQs2aVt7" dmcf-ptype="general">과거에 이어 현재까지도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는 오직 둘만이 통하는 유대를 느끼게 했고, 자신을 좋은 변호사 선배이자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희지에게 고마움을 담백하게 전한 주형의 눈빛에는 희지를 향한 깊어지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함께 일렁이게 했다.</p> <p contents-hash="f1ac85863fb2f05b979514be30898ff957e6e79b1db76ddd03636d57c9c00da5" dmcf-pid="64sxOVNfXu" dmcf-ptype="general">총 12부작으로 구성된 '서초동'은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서초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f961aa3eee787c007c23b86e3386bba0f4fcbb6a52d43f7f35c18b437cc8a" dmcf-pid="P8OMIfj4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12120ibgi.jpg" data-org-width="1000" dmcf-mid="3aoqg3Q0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1/tvreport/20250721123412120ib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9c8d7766a331d2eb53f4a31715e2e36bffca89a40fdba3acbebd1fbca1bd29" dmcf-pid="Q6IRC4A8tp"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tvN '서초동'</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진도 '땅부잣집' 딸이었다…"만 평 가까이 소유" 07-21 다음 '84제곱미터' 강하늘 "스트레스 받는다는 반응 多, 나도 대본 보며 답답"[인터뷰②] 07-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